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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 앞두고 이찬진 "과도한 빚투, 경각심 가져야"
오는 27일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출시를 앞두고 금융감독원이 자금쏠림으로 인한 개인투자자의 손실 가능성 및 증권사 과당경쟁에 대해 주의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금감원은 18일 오후 이찬진 금감원장이 주재한 가운데 제2차 소비자위험대응 협의회를 개최하고 레버리지 ETF 쏠림으로 인한 개인투자자 손실 가능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실제 올해 1분기 증시 급등 과정에서 개인투자자 자금이 레버리지 ETF로 대거 유입됐으며, 주요 레버리지와 인버스 상품의 경우 일반주식 대비 매매회전율이 높게 나타났다. 오는 27일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출시로 인해 이같은 현상이 심화할 수 있다는 게 금감원 진단이다. 협의회는 레버리지·인버스 ETF 관련 운용 현황, 괴리율 및 매매 동향을 모니터링하는 한편 관련 투자자 유의 사항을 배포하고, 운용업계의 마케팅 현황을 점검하도록 조치했다. 소비자는 레버리지·인버스 ETF에 투자시 기본예탁금 1000만원 예치 및 1시간의 사전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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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레고랜드 사태 막는다… 모든 증권사에 '유동성 규제'
종합금융투자사업자(이하 종투사)에 부여된 유동성비율 규제가 전증권사로 확대된다. 종투사에 특화한 자본규제도 연내 도입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증권사 유동성 관리 강화를 위해 이같은 내용의 금융투자업 규정·시행세칙을 개정한다고 18일 밝혔다. 과거 레고랜드 사태처럼 유동성 위기가 반복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리스크를 관리한다는 취지다. 개정안은 현재 종투사와 파생결합증권 발행사에만 적용된 유동성비율 규제를 전체 49개 증권사로 확대한다. 그간 종투사 10개사와 파생결합증권 발행사(13개사)에는 1·3개월 유동성비율(유동자산÷유동부채)을 각각 100% 이상 유지토록 했다. 유동성비율 산정기준을 정교화한 '신'조정유동성비율도 도입한다. 개정안은 유동성비율의 분자인 유동자산에 위기시 가격변동 위험을 고려한 할인율, 소위 '헤어컷'을 적용한다. 할인율은 △국공채·특수채·은행채·AAA등급 채권, 실물형 국공채 ETF(상장지수펀드) 0% △AA등급 채권 7% △A등급 이하 채권 10% △주식·외화증권·개방형 펀드·ETF 15% △합성형 ETF 30%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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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삼전닉스 살 걸" 후회 이르다?...'-19%' 바이오 ETF '순환매' 기대
코스피가 한 달간 7000과 8000을 돌파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는 동안 바이오 ETF(상장지수펀드)는 최대 -19%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코스피가 2거래일 연속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숨고르기 장세에 들어가는 동안 소외된 바이오주가 관심을 받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금리 상승이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18일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RISE 바이오TOP10액티브' ETF의 최근 1개월 수익률(분배금 재투자 기준)은 -19%다. 최근 1개월 수익률이 하락한 전체 ETF 중 4위를 기록했다. 'TIGER 기술이전바이오액티브'와 '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는 각각 -18. 96%(5위), -18. 94%(6위)를 기록했다. 'HANARO 바이오코리아액티브'는 -16. 32%(10위)다. 중장기 수익률도 마이너스다. 연초 이후 TIGER 기술이전바이오액티브의 수익률은 -23. 53%다. 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와 HANARO 바이오코리아액티브는 각각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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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운용, 수탁고 600조 돌파…ETF 기반으로 AI 투자 혁신 가속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총 운용자산(AUM)이 600조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전체 운용자산 규모는 지난달 말 기준 624조원을 기록했다. 2022년 말 약 250조원이던 운용자산은 2024년 300조원, 지난해 500조원을 넘어서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글로벌 투자자 수요에 맞춘 차별화된 투자 솔루션과 경쟁력 있는 상품 전략이 주요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ETF 자회사 'Global X(글로벌 X)'는 테마형과 인컴형 ETF(상장지수펀드)를 중심으로 성장하며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 사업의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한국을 비롯해 미국·캐나다·호주·유럽·홍콩·일본 등 13개 시장에서 총 747개 ETF를 운용하며 글로벌 ETF 시장 12위를 기록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ETF와 블록체인을 결합한 '토큰화 ETF'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토큰화 ETF란 기존 ETF를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산으로 전환해 보다 쉽고 유연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한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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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보다 높은 수익률 노린다… KoAct 코스피액티브 ETF 출시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이 'KoAct 코스피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를 오는 19일 상장한다고 18일 밝혔다. KoAct 코스피액티브 ETF는 시장을 주도하는 업종과 그렇지 않은 업종 간 수익률 격차가 벌어지는 이른바 'K자형 증시' 환경에서 유망 산업과 우량 종목을 선별해 투자하는 상품이다. 삼성액티브운용은 코스피 이익 성장을 주도하는 반도체 비중을 높게 유지하면서 차기 주도 섹터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은 조선·기계·방산·에너지·증권 업종에 주목하고 있다. 테마 측면에서는 중동 전쟁 이후 부상한 에너지 안보, 국방력 강화와 관련된 종목을 발굴할 계획이다. 정대호 삼성액티브운용 운용1본부 운용2팀장은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지만, 지수가 올라도 내 계좌는 그대로인 'K자형 증시'에서 살아남는 길은 결국 '종목 선별 능력'"이라며 "9명의 기업분석 애널리스트와 베테랑 운용역이 협업해 발굴한 우량 종목으로 코스피 대비 초과수익을 창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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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주식모으기' 분석해보니…국내는 반도체·해외는 '이것'
한국투자증권은 지난달 출시한 '주식모으기' 서비스 이용자들의 적립식 정기투자 패턴을 분석한 결과 국내주식은 반도체 대형주, 해외주식은 지수 추종 ETF(상장지수펀드)에 자금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주식모으기는 국내외 주식과 ETF를 고객이 원하는 금액과 주기에 맞춰 자동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한국투자증권은 시장 진입 시기에 대한 부담을 낮추면서도 중장기 호흡으로 유망 종목 분할 매수가 가능해 투자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서비스 이용자들의 매수 금액 비중이 가장 큰 종목은 SK하이닉스(24%)와 삼성전자(22. 8%)였고, 삼성전자 우선주(3. 9%)까지 포함하면 반도체 대형주가 전체 투자 비중의 절반을 넘겼다. 이는 투자자들이 반도체 섹터를 중장기 적립식 투자의 핵심 대상으로 삼고 있다는 뜻이다. 반면 ETF 시장에서는 미국 지수의 영향력이 두드러졌다. 매수 금액 기준 상위 5개 종목 중 4개가 S&P500 또는 나스닥100 등 미국 시장 지수를 추종하는 국내 상장 ETF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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