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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50대 남성 심정지에 "머리숙여 사과… 원인 규명 최선"
아워홈이 자사 공장에서 발생한 '끼임사고'에 사과했다. 김태원 아워홈 대표는 8일 입장문을 내고 "업무 현장에서 절대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 발생한 데 대해 대표이사로서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깊이 사죄드린다"며 "특히 중상을 입은 직원과 가족분들께 머리 숙여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회사는 해당 직원의 치료와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필요한 모든 지원을 할 예정"이라면서 "사고가 발생한 생산라인은 현재 운영을 전면 중단했으며 지자체와 정부 기관 주도하에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했다. 이어 "향후 사고 원인 파악을 위한 모든 절차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라며 "전 사업장에 대한 긴급 안전 점검을 통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후 2시53분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아워홈 용인 2공장에서 50대 남성 근로자 A씨가 컨베이어 벨트에 목이 끼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119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씨는 이미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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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조 시장을 잡아라"...외식대신 집에서 미식경험, 'HMR'이 뜬다
고물가 여파로 외식을 줄이고 가정에서 식사를 즐기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단순한 '끼니 해결'에서 벗어나 외식 경험 자체를 집으로 옮겨오려는 소비 흐름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발맞춰 F&B(식음료) 업계에선 전문 식당 수준의 맛과 고급 식재료를 앞세운 HMR(Home Meal Replacement·가정간편식) 사업을 키우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HMR 시장 규모는 2023년 6조1000억원에서 지난해 7조원 수준까지 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 HMR 시장이 커지는 배경엔 외식물가 상승이 자리한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4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2. 6% 상승했고, 외식 물가도 2. 6% 올랐다. 식품업계는 다양한 간편식을 내놓는 등 경쟁이 치열하다. CJ제일제당은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해 부드러운 식감을 살린 'CJ 경양식 돈까스'를 판매하고 있다. 밖에서 먹던 돈가스를 집으로 그대로 가져온 듯 넓적한 한 판 사이즈로 즐기기 좋은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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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사회공헌 '온더고타임', 서울 종로 선덕원에서 야외 바비큐 파티
아워홈이 서울 종로 선덕원을 찾아 이곳에서 생활하는 아이들과 야외 바비큐 파티 '온더고타임'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워홈의 사회공헌사업 '온더고 프로젝트' 일환으로 지난 3월 서울 강서구 지온보육원에 이어 두 번째 활동이다. '온더고 프로젝트'는 보호자가 없거나 저소득 가정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영양가 높은 특별한 한 끼를 제공하는 아워홈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가정간편식 브랜드 '온더고'의 이름을 차용해 '온기는 더하고 고민은 나누는 맛있는 시간'이라는 특별한 의미를 담았다.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선덕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선 아워홈 셰프가 △숯불에 구운 비프 안심 채소 꼬치 △그릴드 목살 양념구이 △소시지 꼬치 그릴드 치킨 △DIY 또띠아 △마라로제떡볶이 △고기 볶음밥 △꼬치어묵 △마시멜로와 벤슨 아이스크림 등이 제공됐다. 선덕원에는 돌봄이 필요한 30여 명의 여자 초중고생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아이들이 실제 바비큐 파티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공간 구성부터 메뉴, 체험 프로그램까지 캠핑 콘셉트에 맞춰 세심하게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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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평생학습 온라인 공개강좌 운영기관 발표…AI·디지털 교육 확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오는 20일 '2026년 대학 중심의 평생학습 온라인 공개강좌 활성화 사업'의 신규 운영기관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고 19일 밝혔다. 대학 중심의 평생학습 온라인 공개강좌 활성화 사업은 대학 등이 보유한 우수한 학습자원을 활용하고 필요시 민간 협업을 통해 고등교육 수준의 평생학습 강좌를 개발해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성인학습자가 체계적으로 재교육(reskilling)·향상교육(upskilling)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국민 누구나 인공지능(AI)·디지털 분야의 지식과 실무 역량을 학습할 수 있도록 관련 강좌를 확대하고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인공지능 전환(AX), 로봇 등 첨단 기술 역량을 겸비한 융합형 실무 인재 양성 지원을 강화한다. 먼저 대학·공공기관 등이 제작한 우수한 강좌를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케이무크)는 선도대학 10개교와 14개 개별강좌를 개발할 10개 대학을 선정한다. 선정된 대학에는 인공지능·디지털 및 경제·금융 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개발·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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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값 무서워 구내식당 갔더니…급식업계 1분기 '런치플레이션' 특수
고물가에 '런치플레이션(런치+인플레이션)'이 이어지면서 국내 단체급식 관련 기업들이 올해 1분기 대부분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 외식 물가 부담에 구내식당을 찾는 직장인이 늘어난 데다, 식자재 유통과 컨세션 사업 등 기업간거래(B2B) 사업이 고르게 성장한 결과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워홈(연결기준)은 올해 1분기 매출 6694억원, 영업이익 182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5월 한화호텔앤드리조트로 편입되는 등 경영권 변화로 인해 전년 대비 증감 추이는 알 수 없으나, 지난해에는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삼성웰스토리는 매출 824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6. 9% 성장했다. 현대그린푸드는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6215억원, 영업이익 464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각각 8. 9%, 43. 9% 급증했다. CJ프레시웨이 역시 1분기 매출 8339억원, 영업이익 110억원으로 각각 4. 4%, 3. 8% 증가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동원홈푸드 역시 같은 기간 매출 7207억, 영업이익 183억원으로 각각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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