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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경기교육감 후보 "지자체 예산 5%를 교육에…행정협치 대전환"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18일 "시흥시처럼 지자체 일반 예산의 5%를 교육 예산으로 쓰는 모델을 확대하겠다"면서 "반도체 세수 증가 등으로 재정 여력이 생기는 지자체를 중심으로 이 같은 예산 편성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이날 안 후보는 경기도교육청 출입기자단 공동 인터뷰에서 교육 인프라 확충 방안에 대해 이같이 설명하며 이를 위해 일반행정과 교육행정의 칸막이를 없애는 '벽 깨기'를 하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이렇게 되면 교육 예산이 지금보다 1. 5배 내지만 2배 정도가 늘어나게 된다"면서 "몇몇 시장 후보들과 선거 끝나면 정치인, 행정가, 시민사회 학부모들과 함께 '벽 깨기 당'을 만들기로 했다"고 말했다. 공약으로 내세운 중1 학생에게 100만원을 주는 '씨앗펀드'에 대한 포퓰리즘 우려에 대해서는 "교육 예산은 소비가 아니라 투자라는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면서 "씨앗 교육펀드로 지급한 100만원을 고3때까지 펀드사에 맡겨 운용하는 것이다. 그러면 6년 동안 학생들은 1년에 100만원 이내로 추가 저축할 수 있고 이 과정에서 실물 금융경제교육을 체험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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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스애드, 애드테크 전문가 조니 원 COO 영입…북미 사업 확대 '속도'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기반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펄스애드가 애드테크 전문가 조니 원(Johnny Won)을 최고상업책임자(CCO) 겸 북미 대표로 영입하고 북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조니 원 신임 CCO는 세계 최대 광고·마케팅 그룹 더블유피피미디어(WPP Media) 뉴욕 오피스에서 B2B(기업 간 거래) 데이터 및 AI 기반 광고 전략 부문 시니어 리더로 활동했다. 관련 분야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쌓았으며, 미국 광고 전문 매체 애드위크(Adweek)가 주관하는 '올해의 미디어 플랜(Media Plan of the Year)'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애드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한 시장 진출(GTM) 및 마케팅 전략 컨설팅 회사를 창업한 경험도 갖췄다. 조니 원 CCO는 "리테일 미디어는 AI 기반 운영 혁신이 가장 빠르게 일어나는 시장 중 하나"라며 "브랜드 실무자들이 아마존, 메타, 틱톡샵 등 여러 플랫폼을 동시에 운영해야 하는 환경에 놓이면서 기존 툴만으로는 대응하기 어려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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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원 규모 산업성장펀드 출범…1호 투자는 '산업 AI전환'
혁신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1조원 규모의 정책펀드가 출범한다. 제조업 인공지능(AI) 전환을 추진하는 기업이 첫번째 투자 대상이다. 연구개발(R&D) 혁신기업에는 향후 3년 간 7000억원 규모의 우대금융이 제공된다. 산업통상부는 18일 제3기 산업성장펀드 출범 및 산업부 R&D 혁신기업 우대 패키지 금융프로그램 마련을 위한 유관기관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산업성장펀드'는 산업부 R&D 자금을 예치·관리하는 R&D 전담은행의 앵커 출자를 바탕으로 조성하는 정책형 민간펀드다. 기존에는 '산업기술혁신펀드'로 1·2기 펀드가 조성됐는데 이번 3기에는 산업성장펀드로 명칭을 바꾸고 역할을 확대할 계획이다. 3기 펀드는 R&D 전담은행으로 선정된 하나은행이 6200억원, 중소기업은행이 4950억원 등 총 1조1150억원 규모로 조성됐다. 역대 최대 규모 출자다. 그동안 기업의 R&D 활동 중심으로 자금을 공급해왔던 펀드의 투자 목적을 M. AX(제조업 AI전환), 균형발전, 신성장동력 발굴 등 주요 산업정책에 보다 부합하는 방향으로 정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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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전체가 BTS"…파라다이스 부산, 공식 IP 호텔 지정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BTS(방탄소년단) 부산 공연을 앞두고 'BTS THE CITY ARIRANG BUSAN(더 시티 아리랑 부산)' 프로젝트의 공식 IP(지식재산) 호텔로 지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더 시티 아리랑'은 도시 공간에 방탄소년단의 음악과 서사를 투영해 도시 전체를 하나의 문화 거점으로 만드는 프로젝트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부산 지역 유일의 공식 IP 호텔로 참여해 다양한 체류형 팬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호텔은 다음 달 5일부터 21일까지 방탄소년단 공연일인 12~13일을 포함해 브랜딩 테마 객실도 운영한다. 객실은 'BTS THE CITY ARIRANG BUSAN' 콘셉트의 공식 굿즈로 꾸며진다. 스트링백과 여행용 파우치, 투명 아크릴 토퍼 등이 비치되며, 해운대 바다가 보이는 객실 창문에는 프로젝트 IP 디자인 큐방을 활용한 포토존 연출도 마련된다. 호텔 외벽에는 프로젝트를 상징하는 붉은빛 조명이 설치돼 해운대 야경과 어우러진 축제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호텔 주요 공간도 BTS 테마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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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억원 규모 민관 협력 '국가대표' AI 휴머노이드 개발한다
대형 국가 프로젝트 'K-문샷'의 핵심 사업인 '한국형 대표 AI 휴머노이드 플랫폼' 개발 사업이 첫발을 내디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8일 서울 성북구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민관협력 기반 AI 휴머노이드 원천기술 고도화 사업' 착수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민관협력 기반 AI 휴머노이드 원천기술 고도화 사업은 휴머노이드에 필요한 하드웨어·소프트웨어·AI를 '패키지형'으로 통합 개발하는 동시에 수요처에서 현장 실증을 수행하는 사업이다. AI를 활용해 과학기술 혁신을 가속화하는 국가 프로젝트 'K-문샷'의 일부다. 정부는 올해부터 2030년까지 총 504억원을 투입해 지능과 신체 능력을 통합한 '한국형 대표 AI 휴머노이드 플랫폼'을 확보할 계획이다. KIST를 주관기관으로 LG전자, LG AI연구원, LG에너지솔루션, 로보스타, 위로보틱스 등 산업계와 서울대, KAIST(한국과학기술원), 고려대, 경희대 등 학계, 한림대 성심병원 등이 참여한다. 휴머노이드 플랫폼의 경우 KIST가 독자 개발한 플랫폼 '케이펙스'(KAPEX)를 기반으로 LG전자가 차세대 양산형 인간형 로봇 모델을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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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서 '무박 3일 게임개발'할 10개팀 뽑는다
게임 개발자들이 단기간에 집중력을 발휘해 실제 시장에서 먹힐 게임을 만들 수 있는 장이 열린다.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무박 3일간 집중 개발을 통해 실제 마켓 출시가 가능한 우수 인디게임을 발굴하는 '2026 서울 인디게임 개발 챌린지'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행사는 다음달 26~2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이간수문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과거 게임 개발 행사가 단순히 개발자들의 네트워킹이나 아이디어 구상 단계에 그쳤다면 최근에는 단기 집중 개발 행사를 통해 탄생한 시제품이 글로벌 메가 히트작으로 이어지는 '인디게임 상용화의 산실'이 되고 있다. 미국·스웨덴 개발팀이 홍대 에어비앤비에서 10주 동안 합숙하며 개발한 게임 '피크(Peak)'가 대표 사례다. 이 게임은 2025년 6월 발표 1주 만에 100만장 판매를 돌파한 뒤 2달여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장 이상을 기록하며 글로벌 메가 히트작이 됐다. 서울시와 SBA는 이처럼 '검증된 팀의 단기 집중 개발'이 가진 비즈니스 잠재력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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