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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5조원 바라보는 코웨이, 12%대 강세…주주환원 기대감도
코웨이가 장 초반 12%대 강세다. 말레이시아를 중심으로 한 해외 법인에서 매출 성장이 일어난 데다, 주주환원까지 확대하는 기조에 투자자 심리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오전 9시19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코웨이는 전 거래일 대비 1만1100원(12. 67%) 오른 9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웨이는 지난 8일 2026년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1조3297억원, 영업이익이 250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3. 2%, 18. 8% 증가한 수치다. 업계는 올해 코웨이 연간 매출이 창사 이래 처음 5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코웨이는 올해 말레이시아 시장에서 에어컨·세탁건조기 등 판매량이 크게 늘면서 시장 판매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코웨이는 1분기 컨퍼런스 콜에서 주주환원 확대 방침도 밝혔다. 김순태 코웨이 CFO(최고재무책임자)는 "올해 5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을 진행했고, 향후 현금 배당을 확대할 예정이다"며 "1분기 배당은 주당 700원 수준이며, 2~3분기에도 이 수준을 유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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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사? 말아?" 삼전닉스 불기둥...코스피 7800 첫 돌파
코스피가 장 중 7800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신고가를 새로 쓰며 지수를 이끌고 있다. 11일 오전 9시12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73. 78포인트(3. 65%) 오른 7771. 78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장 초반 7816. 66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최근 국내외 증시에서 반도체주가 오르자 코스피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8일(현지시간) S&P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S&P500지수는 전장보다 61. 82포인트(0. 84%) 오른 7398. 93에, 나스닥종합지수는 440. 88포인트(1. 71%) 상승한 2만6247. 08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예상을 웃도는 고용지수와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기업 실적 성장세가 지수를 끌어올렸다. 이날 코스피 시장(한국거래소와 넥스트레이드 통합 기준)에서 개인 투자자가 5957억원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는 각각 4785억원과 1366억원 순매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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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만전자·183만닉스 진입…美 증시 훈풍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11일 개장 직후 급등세에 돌입했다. 주말 뉴욕증시에서 나타난 기술주 매수세가 국내증시에 전이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한국거래소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만6000원(5. 96%) 오른 28만4500원, SK하이닉스는 14만7000원(8. 72%) 오른 183만300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SK하이닉스의 중간지주 SK스퀘어는 7만7000원(7. 01%) 오른 117만5000원으로 출발했다. 지난 8일(현지시간) S&P5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 84%, 나스닥종합지수는 1. 71%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나란히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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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함에 넣으면 집배원이 챙겨간다"…우본, 준등기 우편함 서비스 시작
우정사업본부가 집 앞 우편함에 소형 우편물을 넣어두면 집배원이 방문해 챙겨가는 '준등기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우체국이나 우체통을 찾아가지 않아도 돼 편리한 이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준등기 우편함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우편물 표면에 주소와 우체국 앱 '간편사전접수'로 발급받은 사전접수번호(16자리), 휴대전화 끝자리(4자리)를 적어 우편함에 넣으면 이용할 수 있다. 당일 오전 7시까지 투함된 우편물은 집배원이 수거해 우체국 창구에 접수 처리한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 준등기를 우편함 수거로 확장한 것이다. 송달일은 기존과 동일하게 접수 후 3일이고 요금도 1800원으로 같다. 중량은 200~500g이고 용적은 가로·세로·높이 35㎝에서 45㎝로 확대됐다. 토·일요일과 공휴일은 수거·배달하지 않는다. 빠른 배송이 필요한 이용자를 위해 2400원의 요금으로 '익일배송 서비스'도 운영한다. 또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0호 상자' 가격을 500원에서 300원으로 인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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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치 앞도 안 보여" 그래도 겁 없이 불길 속으로...소방수 '로봇' 뜬다
━[단독]소방청 'AI·로봇 기술위원회' 만든다…현대차·카이스트 참여━ AI(인공지능)와 로봇 기술을 소방 대응체계에 접목하기 위해 '소방 AI·로봇 기술위원회(이하 위원회)'가 다음 달 출범한다. 대형화·복합화되는 재난 환경에 대응해 전통적인 인력 중심 소방 체계를 첨단 기술 기반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결정이다. 10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소방청은 위원회 설치를 위한 훈령을 다음 달 초 발령할 예정이다. 훈령은 중앙행정기관장이 내부 조직 운영을 위해 제정하는 행정 규정으로 위원회 운영의 근거가 된다. 위원회에는 현대자동차그룹 산하 로봇 전문 연구소 로보틱스랩,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 등이 참여한다. 현재 위원 구성은 최종 조율 단계로 훈령 발령 이후 위촉식과 함께 위원회는 다음 달 공식 출범이 이뤄질 전망이다. 위원회는 소방 분야 AI·로봇 기술 도입과 관련한 중장기 전략 수립 및 R&D(연구개발) 방향 설정, 기술 검증 등에 대한 자문 역할을 맡는다. 특히 현장 적용 가능성을 중심으로 기술 도입 우선순위를 정하고, 관련 정책 방향을 지원하는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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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정상회담 전 이란과 협상 타결?…인플레 지표 주목[이번주 美 증시는]
AI(인공지능) 붐을 등에 업은 반도체주의 질주로 미국 증시가 사상 최고 행진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에는 미중 정상회담과 인플레이션이 주요 이슈로 부각될 전망이다. 지난주 S&P500지수는 2. 3% 오르며 사상 처음으로 7300선을 돌파했다. 나스닥지수는 4. 5% 뛰었다. 두 지수 모두 6주 연속 랠리다. 이는 메모리 반도체 회사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와 플래시 메모리 저장장치 회사인 샌디스크, CPU(중앙처리장치) 개발회사인 AMD와 인텔 등 반도체주의 가파른 상승세 덕분이다. 지난주 마이크론은 37. 7%, 샌디스크는 31. 6%, AMD는 26. 3%, 인텔은 25. 4% 각각 급등했다. 전체 포트폴리오의 75%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에 투자하는 라운드힐 메모리 ETF(DRAM) 지난주 30% 이상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JP모간은 이란 전쟁이 한창이던 지난 3월에 관망세를 취했던 개인 투자자들이 AI와 메모리 반도체, 데이터 저장장치 관련 기업에 적극적으로 자금을 쏟아붓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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