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해맞이 나갔다가 털썩…달려온 해경 덕에 살았다

새해 해맞이 나갔다가 털썩…달려온 해경 덕에 살았다

박상혁 기자
2025.01.01 19:13
1일 오전 7시20분쯤 울산 동구 방어진 남방파제에서 해맞이를 왔다가 쓰러진 60대 남성 A씨에게 김현인 순경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사진=뉴시스(사진제공=울산해경)
1일 오전 7시20분쯤 울산 동구 방어진 남방파제에서 해맞이를 왔다가 쓰러진 60대 남성 A씨에게 김현인 순경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사진=뉴시스(사진제공=울산해경)

해맞이를 왔다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남성이 울산해경의 대처로 목숨을 구했다.

1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20분쯤 울산 동구 방어진 남방파제에서 일출을 기다리던 60대 남성 A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당시 인근에서 안전관리 중이었던 울산해양경찰서 방어진파출소 순찰팀은 곧바로 A씨에게 달려갔고, 김현인 순경은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다.

약 5분 동안 심정지 상태였던 A씨의 의식은 서서히 돌아왔고, 출동한 119구급대로 무사히 인계됐다.

울산해경 안철준 서장은 "을사년 해맞이를 맞아 현장부서에 안전관리를 각별히 당부하는 등 앞으로도 울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현인 순경 사진/사진=뉴시스(사진제공=울산해경)
김현인 순경 사진/사진=뉴시스(사진제공=울산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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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기자

안녕하세요. 사회부 박상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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