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직관+쇼핑+선수단과 만찬까지 즐겼다' SSG랜더스 미야자키 스프링캠프 팬투어 성료

'경기 직관+쇼핑+선수단과 만찬까지 즐겼다' SSG랜더스 미야자키 스프링캠프 팬투어 성료

안호근 기자
2026.03.03 11:11
SSG 랜더스가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진행한 미야자키 스프링캠프 팬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총 60명의 팬들이 참가해 후쿠오카 관광, 라쿠텐 골든 이글스 2군과의 연습경기 관람, 선수단과의 만찬, 오픈 트레이닝 참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특히 네 가족이 함께 참가한 팬의 스토리가 눈길을 끌었으며, SSG는 올시즌에도 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할 예정이다.
SSG의 미야자키 전지훈련 연습경기를 관람 중인 팬 투어 참가자들. /사진=SSG 랜더스 제공
SSG의 미야자키 전지훈련 연습경기를 관람 중인 팬 투어 참가자들. /사진=SSG 랜더스 제공

SSG 랜더스가 팬들과 함께 한 스프링캠프 팬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SSG 랜더스는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진행된 '2026시즌 미야자키 스프링캠프 팬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팬투어는 모집 인원을 전년 대비 2배 늘린 총 60명의 팬들이 참가했으며, 단순 관람을 넘어 선수단과 직접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팬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강화해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투어 첫날 후쿠오카 지역 관광과 쇼핑 등 자유 시간을 보낸 후, 둘째날 미야자키로 이동해 라쿠텐 골든 이글스 2군과의 연습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경기에서 SSG는 장단 18안타를 기록하며 13-4로 승리했으며, 현장을 찾은 팬들은 정규시즌 못지않은 뜨거운 응원을 펼치며 선수단에 힘을 보탰다.

경기 후 저녁 시간에는 투어의 메인 프로그램인 '선수단과 함께하는 저녁 만찬'이 진행됐다. 행사는 선수단 감사 인사를 시작으로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2026시즌 경기 티켓 등 다양한 경품이 증정됐으며 또한 캠프 기간 '선수단 식사'가 동일하게 제공돼 팬들이 선수단의 생활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팬투어 저녁 만찬에서 기념촬영을 위해 선수단이 무대 앞으로 나와 자리를 잡고 있다. /사진=SSG 랜더스 제공
팬투어 저녁 만찬에서 기념촬영을 위해 선수단이 무대 앞으로 나와 자리를 잡고 있다. /사진=SSG 랜더스 제공

이어 셋째 날에는 선수들의 스프링캠프 훈련 직접 관람하는 '오픈 트레이닝' 참관이 진행됐으며 훈련 종료 후 선수단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선수단 동행 일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투어에는 네 가족이 함께 참가한 팬의 스토리가 눈길을 끌었다. 3년차 가족 팬인 최준일 씨는 "선수들을 이렇게 가까이서 본 게 처음이라 모든 것이 신기하고 즐거운 경험이었다. 한유섬, 김재환 선수 등 선수들이 아이들을 친절하게 대해준 덕분이 가족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이었다. 경기를 관람하니 시즌이 시작한다는 게 실감이 났고 선수들 모두 올시즌 다치지 않고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에 한유섬은 "먼 길까지 와주신 팬분들에게 항상 감사드린다. 시즌 개막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선수단 모두 남은 캠프 기간을 잘 마무리해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SG는 올시즌에도 단순한 경기 관람을 넘어 팬들이 직접 참여하고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팬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팬투어에 가족이 함께 한 아빠 최준열(왼쪽부터)과 아들 최재영, 딸 최아영, 아내 조성희씨 가족. /사진=SSG 랜더스 제공
팬투어에 가족이 함께 한 아빠 최준열(왼쪽부터)과 아들 최재영, 딸 최아영, 아내 조성희씨 가족. /사진=SSG 랜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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