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수 후벵 디아스(29)가 유명 방송인 마야 자마(31)와 결별한 후 전 여자친구인 여배우 다니엘라 멜키오르(29)와 다시 교류하고 있다.
영국 '더선'은 9일(한국시간) "디아스가 마야와 헤어진 뒤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에 출연했던 전 연인 멜키오르와 다시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멜키오르는 지난 7일 포르투갈 오에이라스의 에스타지우 나시오날에서 열린 포르투갈 대 칠레의 평가전을 찾아 디아스를 직접 지켜봤다. 지난달에도 둘은 포르투갈의 한 음악 축제에도 동반 참석했다.
최근에는 소셜미디어(SNS) 서로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호감을 표시했다. 매체는 "멜키오르는 디아스의 상의 탈의 잡지 화보에, 디아스는 표범무늬 원피스를 입고 튜브를 안고 있는 멜키오르의 사진에 각각 반응했다"고 전했다.
디아스는 지난 4월 말 마야와 교제 18개월 만에 마침표를 찍었다. 측근들은 두 사람이 관계의 갈림길에서 이별을 택했다고 전했다. 이후 팬들은 디아스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멜키오르와 호주 방송인 아멜리아 마르니 등 여러 여성에게 다가가는 모습을 포착했다. 반면 마야는 최근 영국 연애 프로그램 '러브 아일랜드' 스핀오프 방송의 진행자로 나서며 화려한 흰색 레이스 의상으로 대중의 눈길을 끌었다.

디아스와 멜키오르는 앞서 지난 2024년 1월 처음 열애설을 낳았고, 그해 여름 스페인 이비자의 한 클럽에서 함께 춤을 추며 데이트를 즐겼다. 하지만 디아스는 같은 해 11월 맨체스터에서 열린 음악 시상식 MTV EMA에서 마야를 만났고, 크리스마스 무렵 400만 파운드(약 81억원) 규모의 대저택으로 함께 이사해 살림을 합쳤다.
디아스는 마야를 두고 불거진 외도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 그는 SNS에 "우리는 결별 이유를 사생활로 남겨뒀으며, 둘 다 매우 성숙하게 이 상황을 대처했다"고 적었다. 이어 "나와 마야를 존중해 달라. 연인 관계가 끝났다고 해서 항상 누군가를 배신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디아스는 현재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 합류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르투갈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 K조에서 콜롬비아, 우즈베키스탄, 콩고민주공화국과 한 조로 묶였다.
독자들의 PIC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