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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펩 과르디올라가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는 순간, 영국 축구는 다시 오래된 논쟁을 꺼냈다. 과르디올라와 알렉스 퍼거슨. 누가 더 위대한 감독인가. 영국 ‘텔레그래프’는 24일(이하 한국시간) 제이미 캐러거의 칼럼을 통해 과르디올라가 퍼거슨을 능가했다는 주장을 전했다. 캐러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은 퍼거슨이 1위라고 주장하지만, 전 세계 다른 사람들은 거의 모든 지표에서 과르디올라가 그를 능가한다는 것을 인정한다”는 취지로 강하게 말했다. 논쟁이 뜨거운 이유는 분명하다. 퍼거슨은 맨유 그 자체였다. 그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26년 동안 팀을 지휘하며 38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프리미어리그 13회 우승,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 FA컵과 리그컵까지 모두 손에 넣었다. 잉글랜드 축구에서 한 감독이 한 클럽을 이 정도로 지배한 사례는 다시 나오기 어렵다. 반면 과르디올라는 축구의 방식을 바꾼 감독으로 평가받는다. 바르셀로나에서 리오넬 메시, 사비,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와 함께 세계 축구의 기준을 바꿨고, 바이에른 뮌헨을 거쳐 맨시티에서 프리미어리그를 지배했다. 가디언에 따르면 과르디올라는 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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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원 몸값의 사나이' 사라졌다…종아리 염좌로 IL 등재, 커리어 '최장기 결장' 위기
[OSEN=조은혜 기자]부상자 명단 등재를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였던 후안 소토가 결국 이탈을 피하지 못했다. 뉴욕 메츠는 7일(이하 한국시간) 소토를 오른쪽 종아리 근육 염좌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올렸다고 공식 발표했다. 등재는 5일자로 소급 적용됐고, 통상적인 회복 기간이 2~3주로 예상되는 만큼 최소 기간을 넘겨 결장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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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울산 최석현, 올 시즌 첫 K리그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수상
울산 HD 수비수 최석현(23)이 2026시즌 첫 K리그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은 매월 K리그1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영플레이어'에게 주어진다. 후보 자격 조건은 K리그1 선수 중 ▲한국 국적 ▲만 23세 이하(2003년 이후 출생) ▲K리그 공식경기에 첫 출장을 기록한 연도로부터 3년 이하(2024시즌 이후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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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G 무홈런→4G 3홈런…'혈 뚫린' 오타니, 걱정은 사치였다…또 홈런 폭발
[OSEN=조형래 기자] 오타니 쇼헤이가 침묵을 깨고 연일 홈런포를 쏘아 올리고 있다. 오타니는 7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오타니는 1회 중견수 직선타, 3회에는 투수 앞 내야안타를 기록한 오타니, 6회 선두타자로 등장한 오타니는 좌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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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롤러코스터 데이' 엄지성, PK 얻고 내줬다... 환상 돌파 좋았는데, 통한의 밀치기 '평점 7.2'
스완지시티 공격수 엄지성(24)과 웃고 울었다. 전반전에 페널티킥을 유도했지만 후반전엔 페널틱을 허용하며 실점 빌미를 줬다. 스완지는 7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의 스완지닷컴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들즈브러와의 '2025~2026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41라운드 홈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4경기 무승(2무2패) 늪에 빠진 스완지는 승점 54(15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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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스리그 유치 힘쓰겠다" 안병구 밀양시장, KBO와 야구 인프라 활용 방안 논의
[OSEN=조은혜 기자]안병구 밀양시장이 지난 6일 KBO를 방문해 허구연 총재와 면담하고, 밀양시가 보유하고 있는 야구 인프라 활용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허구연 총재는 기존의 지자체 야구장 인프라 구축 사례를 소개하며, 퓨처스리그 정규시즌 및 서머리그, 퓨처스 교육리그 개최 등 야구를 통한 프로 및 아마추어 야구의 활성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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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않으려다 졌다”-"야말도 세리에B 간다?" 클린스만 발언 파장
[OSEN=우충원 기자]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한 이탈리아를 향해 직설적인 비판을 내놓았다. 세 차례 연속 탈락이라는 결과에 대해 구조적인 문제를 지적했다. 클린스만은 6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매체를 통해 이탈리아 축구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그는 "이탈리아는 리더십 부족, 기술적인 선수 부재, 젊은 선수들에 대한 신뢰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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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에도 개막 8경기는 0.067이었다' 양의지는 그래도 두산의 '왕방망이'다
두산 베어스 포수 양의지(39)가 타석에 들어서면 "두산의 안방마님 양의지~"라는 응원곡이 울려 퍼진다. 원곡은 "꽃집의 아가씨는 예뻐요"라는 가사로 시작하는 1960년대 후반 봉봉사중창단의 '꽃집 아가씨'이다. 떼창으로 크게 울리다 보니, 양의지의 응원곡을 처음 듣는 타 구단 팬에게는 '두산의 안방마님'이 아닌 '두산의 왕방망이'로 들린다고도 한다.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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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소외계층 홈경기 초청... 사회공헌 지속 확대
[OSEN=우충원 기자]인천유나이티드가 시민구단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인천유나이티드는 지난5일 일요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김천상무와의 홈경기에 인천지역 어린이보육시설3개소(보라매보육원,파인트리홈,향진원)보호아동과 인천광역시장애인축구협회 소속 축구팀 선수들을 초청했다. 이날 경기에는 총67명의 아동복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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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던질 수 있어 행복” 이재희, 재활 막바지…신무기 장착 복귀 준비 [오!쎈 경산]
[OSEN=경산, 손찬익 기자] 마운드 복귀가 가까워질수록 이재희(삼성 라이온즈 투수)의 표정도 한층 밝아졌다. 지난해 5월 오른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은 이재희는 재활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1일 현재 불펜 피칭 45개를 소화하는 등 순조롭게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재희는 “재활 훈련을 할 때는 많이 지루하고 답답했는데,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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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월드컵 4강 간다" 브라질·잉글랜드 꺾은 '대이변'에 대회 전망도 확 바뀌었다
브라질에 이어 잉글랜드마저 꺾으며 전 세계를 잇따라 놀라게 한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4강에 오를 거란 전망이 나왔다. 축구 콘텐츠 매체 매드풋볼은 7일(한국시간) 3월 A매치 기간 이후 AI를 통한 북중미 월드컵 예상 기사를 통해 "놀랍게도 일본이 4강에 오를 거란 예측이 나왔다"고 소개했다. 매체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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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4연승' 서울 김기동 감독, 2026시즌 첫 ‘flex 이달의 감독상’ 수상
[OSEN=우충원 기자]서울 김기동 감독이 개막4연승을 이끌며2026시즌 첫‘flex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김기동 감독은2~3월 열린K리그1네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서울 구단 역사상 최초로 개막4연승을 달성했다. 서울은 시즌 첫 경기였던1라운드 인천전(2-1승)을 시작으로, 3라운드 제주전(2-1승), 4라운드 포항전(1-0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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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충격 소식! ‘ERA 1.66’ 쌍둥이 킬러 간신히 잊었는데, 2년 만에 깜짝 컴백…어린이날 시리즈 벌써 비상
[OSEN=이후광 기자] 간신히 잊은 쌍둥이 킬러가 2년 만에 KBO리그 무대로 복귀한다. 설상가상으로 라이벌팀의 유니폼을 입게 되며 어린이날 시리즈를 비롯한 수차례의 잠실더비에 팬들의 관심이 더욱 쏠리게 됐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지난 6일 “크리스 플렉센의 부상 대체 외국인선수로 웨스 벤자민(33)과 계약했다”라고 공식 발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