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GK도 주전 보장 없다... 용인, 노보 대신 황성민 선발→최윤겸 감독 "경쟁 시킬 것" [용인 현장]

외국인 골키퍼라고 해도 주전 자리를 안심할 수 없다. 용인FC는 24일 용인 미르 스타디움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6 13라운드 충남아산과 홈경기를 치른다. 최근 용인은 2경기에서 1승1무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직전 2경기 모두 후반 추가시간에 골을 터뜨려 승점을 획득했다. 이번 경기에서 3경기 무패에 도전한다. 다만 실점이 많은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 특히 지난 서울이랜드 원정에서 후반 추가시간 3분 석현준의 골로 2-1로 리드, 승리를 눈앞에 뒀으나 곧바로 동점골을 허용했다. 결국 최윤겸 용인 감독은 충남아산전에서 변화를 줬다. 주전 골키퍼 노보 대신 황성민을 선발 수문장으로 내보냈다. 경기 전 만나 최 감독은 "노보만의 실수는 아니지만 (지난 이랜드전에서) 2실점을 했다. 또 황성민 역시 경쟁력 있는 선수다. 선수 본인들은 느낄지 모르겠지만, 보이지 않는 경쟁을 시키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 감독은 "1번 선수는 노보"라면서도 "황성민은 인천유나이티드(전 소속팀)에서 전혀 경기를 뛰지 못했는데도, 훈련 과정이나 경기력이 떨어지지 않았다.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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