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하철 개통 25일만에 100만 돌파
지난달 16일 개통한 대전 지하철이 승객 수 1백만명을 돌파했다.
대전도시철도공사는 개통 후 25일 만인 지난 9일 오후 6시30분쯤 누계 승객 수가 1백만명을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도시철도공사는 "당초 하루 평균 승객 수를 3만1천명 정도로 예상했으나 4만명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지하철이 도심의 교통수단으로 최적이라는 사실이 입증된 셈"이라고 밝혔다.
승객 수가 가장 많은 역은 대전역으로 그동안 15만명이 이용했으며, 시청역이 13만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시간대별는 평일의 경우 오후 6시에서 7시 사이가, 주말에는 오후 2시에서 3시 사이가 승객 수가 가장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