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증권은 28일네패스(33,250원 ▲2,350 +7.61%)에 대해 전방산업인 반도체 산업의 업황이 호전됨에 따라 실적이 급격히 개선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대비 81% 상향한 1만4500원을 제시했다.
박정욱 조진호 SK증권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LCD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LCD용 DDI 범핑 및 패키지 매출도 증가할 전망"이라며 "일본 경쟁업체의 사업 철수로 향후 핸드폰용 DDI 범핑 물량의 뚜렷한 증가세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박정욱 조진호 애널리스트는 "일본 소니의 기존 납품 업체가 축소됨에 따라 네패스의 LCD용 DDI 범핑 물량이 증가되고 있다"며 "LG전자 관련 핸드폰용 DDI 범핑, COG 패키지 물량 수주 증가로 3분기까지 꾸준한 매출 증가를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조 애널리스트는 네패스가 2분기 매출액 550억원, 영업이익 77억원의 실적을 올릴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연간 매출액은 2215억원, 영업이익 283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