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패스(33,250원 ▲2,350 +7.61%)는 2일 싱가포르 자회사인 Nepes Pte.가 2분기에 흑자로 전환될 것이라고 밝혔다.
반도체와 LCD 부품과 화학재료를 생산하는 ㈜네패스(대표이사 이병구)의 자회사인 Nepes Pte.는 휴대폰 관련 장치인 12인치 웨이퍼 솔더 범핑 및 웨이퍼레벨패키지(Wafer Level Package:WLP)를 생산하고 있다. 주요고객은 브로드컴을 비롯한 미국디자인 하우스다.
회사 측은 "Nepes Pte.에서 생산중인 12인치 범핑은 국내 6인치, 8인치 범핑보다 앞선 기술로 2006년 사업을 시작했다"며 "시장 성숙기 이전에 진출해 적자를 기록해 왔지만, 4월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면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올해 연간매출액은 1000만 달러를, 2분기는 매출액 300만 달러, 영업이익은 40만 달러를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