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모바일앱 어워드]한상권 개발부장 "회원 10만 돌파..소개팅 기능 강화예정"

"기존 '온라인 데이팅'은 부작용이 많았지만 소셜네트워크를 잘 활용한다면 충분히 양지로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4월 으뜸앱'을 수상한 이츄의 한상권 개발총괄부장은 "사람들 간에 공통된 게 많은데 이걸 잘 활용하면 마음에 드는 상대와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츄가 1년 전 선보인 '이츄이상형'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셜데이팅앱이다. 이츄는 'It's you'(바로 너)의 줄임말이다. 이츄의 독창적인 매칭알고리즘을 통해 취향과 관심사가 비슷한 이성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고 상대와 자연스럽게 소통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 부장은 "위치를 기반으로 단순히 사람을 찾아주는 앱은 많지만 연애성향이나 이상형, 공통관심사를 토대로 인연을 연결하는 앱은 국내에 없었다"며 "웹사이트를 먼저 만들고 이를 앱으로 확장했더니 기대 이상으로 반응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츄이상형'의 회원수는 지난 27일 10만명을 돌파했다.
이츄의 주타깃층은 20~30대다. 적극적으로 자신을 표현하려는 욕구가 강한 계층이기 때문이다. 한 부장은 "본인에 대한 정보를 풍부하게 기록하고 표현할수록 교제 가능 상대가 늘어나고 서비스가 더 활성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츄는 앞으로 '소개팅' 기능을 더 강화할 예정이다. 한 부장은 "기존에는 회원들이 알아서 꾸미고 표현하며 찾는 게 많았지만 앞으로는 이츄가 직접 회원들의 정보를 기반으로 적극적으로 연결하는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