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으뜸앱]퍼즐게임 한계 넘어선 '버즐'

[5월 으뜸앱]퍼즐게임 한계 넘어선 '버즐'

정현수 기자
2011.05.27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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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모바일앱 어워드]윤석현 엔필 실장 "멀티플레이 등 꾸준한 업데이트 진행"

↑유석현 엔필 실장 ⓒ이명근 기자 qwe123@
↑유석현 엔필 실장 ⓒ이명근 기자 qwe123@

"회사 설립 후 처음으로 만든 게임이 수상까지 하게 돼 영광입니다"

'5월의 으뜸앱'으로 선정된 엔필의 '버즐'은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폰 게임 중 하나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앱스토어 유료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지금도 여전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일종의 퍼즐게임이지만 기존 퍼즐게임과의 차별성을 강조한 것이 주효했다. 간단한 조작법에 친근한 화면이 특히 매력적이라는 평가다.

26일 시상식에 참석한 유석현 엔필 실장은 "버즐에 대한 멀티플레이 지원 등 꾸준한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버즐에 대한 사용자 반응이 나쁘지 않아 후속작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 실장은 엔필 최고디자인책임자(CDO)로 버즐의 강점인 디자인 설계를 담당했다.

사실 버즐은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았다. 엔필은 지난 4월 5일 해외 앱스토어에 버즐을 등록했다. 당초 국내 출시 계획은 없었다. 하지만 해외에서의 반응이 좋아 국내에도 전격 출시했다 지난 5월 5일의 일이다. 등록 직후 버즐은 국내 앱스토어 유료부문 1위를 차지했다. 지금까지 국내외 누적 다운로드는 120만건을 넘어섰다.

버즐의 성공으로 개발사인 엔필도 자신감을 얻고 있다. 엔필은 지난해 11월 설립된 신생회사다. 직원수는 10명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면서 후속작에 대한 기대감도 높이고 있다. 유 실장은 "버즐에 대한 사용자 만족도를 높여나가면서 올해와 내년 다양한 신작들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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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수 기자

머니투데이 경제부 정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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