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으뜸앱]카메라앱 '큐브로' 두달만 60만 사용

[5월 으뜸앱]카메라앱 '큐브로' 두달만 60만 사용

강기택 기자
2011.05.27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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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모바일앱 어워드]김세중 대표 "사람들 행복해지는 앱 개발할 것"

↑ 젤리버스의 김세중 대표(왼쪽)와 박준원 부사장 ⓒ이명근 기자 qwe123@
↑ 젤리버스의 김세중 대표(왼쪽)와 박준원 부사장 ⓒ이명근 기자 qwe123@

"우리나라 사람들은 사진찍는 것을 좋아한다. 셀프카메라도 즐긴다. 그래서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자는 차원에서 카메라앱을 개발했다."

 

김세중 젤리버스 대표가 밝힌 개발 배경이다. 고해상도의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여러가지 필름효과와 편집기능을 원하는 수요가 상당할 것으로 보고 개발에 나섰다는 얘기다.

 

예상은 적중했다. 1월에 법인을 설립해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현재까지 60여만명이 다운받았다. 유료앱인 점을 감안하면 놀라운 추세다. 이 앱은 사진을 찍고난 뒤 한번의 터치로 63가지의 특수효과가 적용된 섬네일을 보여준다. 취향에 따라 원하는 대로 편집할 수 있다.

 

SK커뮤니케이션즈와 협약을 맺어 '싸이월드'에 업로드할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며 '페이스북' '트위트' 등 모두 7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연계돼 있다.

 

한국기업 중 최초로 '중국의 페이스북'으로 불리는 '랜랜닷컴'(ranran.com)과도 네트워크 파트너 계약을 해 6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큐브로'(qbro)는 아이폰용 앱이지만 안드로이드 버전도 있다. '미니 DSL'이라는 이름의 앱이 바로 'qbro'의 안드로이드 버전이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을 쓰는 사람들의 성향이 달라 별도로 국내에서 쉽게 쓸 수 있는 안드로이드용 버전을 만들었다는 설명이다.

 

젤리버스는 'qbro'뿐만 아니라 올 하반기에 스마트TV, 태블릿PC 등에서 쓸 수 있는 포토에디터앱도 출시할 계획이다.

 

김세중 대표는 "회사가 추구하는 가치가 해피웨어(happiness+software의 합성어)라며 사진, 게임 등 사람들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앱을 계속 개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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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택 논설위원

비즈니스 저널리즘의 최고 경지, 머니투데이의 일원임을 자랑스레 여깁니다. 독창적이고, 통찰력 넘치는 기사로 독자들과 마주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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