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월가 보너스, 2008년 이후 최저

작년 월가 보너스, 2008년 이후 최저

송선옥 기자
2012.03.01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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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비 14% 감소 197억불

2011년 미국 월가의 보너스가 2008년 이후 최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뉴욕주 개인 소득세 집계결과 월가 종사자들의 1인당 현금 보너스는 12만1150달러를 기록했다. 총 보너스는 197억달러로 전년대비 14% 감소했다.

또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월가의 감원규모는 4300명에 달했다.

보너스 축소는 월가의 실적이 위축됐다는 얘기로 실제로 지난해 월가 금융회사들의 이익은 1350억달러로 전년 276억달러에 비해 거의 절반이상 급감했으며 증권회사들은 이에 따라 지난해 하반기부터 회사 규모를 줄이고 있다.

토마스 디나폴리 뉴욕주 감사관은 “금융위기 여파와 규제 개혁으로 월가 회사들이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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