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손보사 최초로 '상생·협력 증진 우수기관' 선정

이창섭 기자
2026.01.29 16:47

임신·출산 특약 3종 등 새로운 보장 영역 발굴
금융상품 개발 공로 인정받아 손보사 첫 수상 영예

한화손해보험이 29일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제7호 상생·협력 금융新상품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왼쪽)과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이 손해보험사로선 처음으로 금융당국으로부터 '상생·협력 증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한화손해보험은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상생·협력 증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금융감독원장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상생·협력 증진 우수기관'은 금융감독원이 역대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우수사례로 선정한 금융회사 상품 중 판매 실적과 금융시장 영향력, 소비자 효용 증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

한화손보는 지난해 '출산지원금', '임신 및 출산 포함 질병 입원비', '출산 후 1년간 납입면제' 등 임신∙출산 관련 특약 3종이 제5회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해당 상품은 기존에 보장하지 않았던 임신·출산과 관련된 영역을 새롭게 보장해 여성 고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감소 등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등 민생안정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돼 손해보험사로는 첫 수상 성과를 거뒀다.

2023년에는 '출산 후 5년간 중대 질환 2배 확대 보장' 특약이 금감원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1호에 선정됐다.

한화손보가 개발한 해당 특약은 모두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에 탑재됐다. 2023년 출시한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은 한화손보가 최초로 설립한 라이프플러스 펨테크연구소의 여성 웰니스 연구를 바탕으로 여성 고객에게 특화된 보장과 서비스를 담아 단기간 내 대표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어 2024년 1월과 11월에 각각 2.0과 3.0을 선보이며 상품을 고도화해 왔다. 보장 영역과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한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 4.0을 올해 새해 새롭게 선보이며 여성보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보험사로서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상품을 지속 개발해 상생금융을 실천해나가겠다"며 "특히 올해 새롭게 출시한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 4.0을 통해 더욱 폭넓은 고객층에게 실질적인 보호와 지원을 제공해 여성 웰니스 가치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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