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클라우드(인공지능에 특화된 클라우드컴퓨팅 서비스) 기업 코어위브의 회사채 문제를 계기로 또 다시 불안에 빠진 AI(인공지능) 투자 심리가 되살아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인베스팅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한 주 간 코어위브 주가는 종가 기준 80. 26달러에서 61. 39달러로 23. 6% 하락했다. "코어위브의 재무적 체력은 매일 개선되고 있다"는 젠슨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의 15일 발언으로 주가가 5. 94% 상승하면서 반등하는 듯했다. 그러나 바로 바로 다음날 코어위브 주가는 11. 91% 빠졌다. ━'자산 93%가 부채' 코어위브 재무 건전성 우려 ━코어위브 주가 하락의 직접 원인은 회사 재무 건전성에 대한 의심이다. 코어위브의 2026회계연도 2분기(4~6월) 재무제표를 보면 당기 말 총자산 770억달러(103조원) 중 부채가 720억4600만달러(96조3800억원)다. 6개월 전(459억6700만달러·61조4900억원)보다 56% 증가했다. 손익계산서상 이자 지출은 6억4000만달러(8500억원)로 전년 동기(2억6700만달러·3570억원) 대비 두 배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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