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 국내 증시는 미국 반도체주 추이와 외국인 매도세 진정 여부에 따라 반등을 모색할 전망이다. 5일 미국 블루웨이브(민주당 중간선거 압승)발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코스피시장과 코스닥시장은 번갈아 매도 사이드카(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 효력정지)가 발동된 끝에 각각 5%대 급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300. 00포인트(5. 28%) 내린 5383. 80에 마감했다. 코스피는 장중 6. 10% 내린 5336. 88까지 떨어졌다. 외국인이 3조3928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2조2722억원, 8457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날 종가는 지난 6월19일 기록한 역사상 최고점 9385. 59보다 4001. 79포인트(42. 64%) 낮은 수준이다. 통상 고점 대비 20% 이상 떨어지면 하락장으로 보는 기준을 크게 넘어섰다. 삼성전자는 7. 57% 하락한 20만1500원에 마감했다. 장중에는 19만9800원까지 내려 20만원대를 하회했다. SK하이닉스는 9. 46% 내린 126만4000원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