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회견 30분 연기…靑 "본인 말씀 마지막까지 가다듬어"

김성은 기자
2026.09.18 09:00

[the300]

(서울=뉴스1) 허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9.11/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허경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기자회견 시작 시간이 10시에서 10시30분으로 30분 연기됐다.

청와대 대변인실은 18일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회견 시작시간이 연기된 데 대해 "대통령께서 이번 회견에 임하는 자세가 그만큼 책임감 있고 (회견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이라며 "본인 말씀을 마지막까지 가다듬는 시간을 갖기 위해 (회견 시작 시간이) 30분 정도 연기됐다"고 말했다.

당초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은 이날 오전 10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90분간 진행될 예정이었다. 국정운영 지지율이 30%대까지 하락한 가운데 이 대통령은 이날 연임개헌, 호르무즈 해협 파병, 인사, 부동산 정책, 공소취소 등 각종 국내외 현안들에 대해 직접 답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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