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칼둔 청장 접견 "양국 국민 체감할 성과 만들자"

김성은 기자
2026.09.18 19:05

[the300]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청와대에서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행정청장을 접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2026.09.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김진아

이재명 대통령이 칼둔 칼리파 알-무바락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행정청장을 접견, 양국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 성과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양국 전담 인사 간 긴밀한 소통을 당부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18일 서면브리핑을 내고 "이 대통령은 지난 1월에 이어 다시 한국을 찾은 칼둔 행정청장을 환영하며 모하메드 대통령에게 각별한 안부를 전해줄 것을 당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수석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UAE 국빈방한을 계기로 양국이 '100년을 함께 할 동반자 관계'로 나아가기로 했음을 상기하며 불안정한 중동 정세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도 우리나라에 원유를 최우선 공급해준 UAE 측 배려에 감사를 전했다"고 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양국 전담인사인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과 칼둔 행정청장 간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국방방산, AI첨단기술, 원전,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실질협력이 꾸준히 진전되고 있다고 평가했다"고 밝혔다.

강 수석대변인은 또 "칼둔 행정청장은 모하메드 대통령의 각별한 안부를 전달하고 UAE 국민들은 한국을 UAE가 어려울 때 함께해 준 고마운 형제국가로 인식하게 됐다며 에너지, 인프라 중심으로 발전해 온 양국간 협력관계가 투자, 우주, 보건, 교육 등 다양하고 미래지향적인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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