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국회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채택된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이정현 대검찰청 차장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22일 기자단에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유엔(UN) 총회 참석을 위해 지난 21일 출국, 현재 미국 뉴욕에 체류 중이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여야 합의로 채택했다. 다만 보고서에는 여당의 '적격' 의견과 야당의 '부적격' 의견이 함께 명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장관과 함께 임명안이 재가된 이 차장은 공석인 검찰총장 역할을 당분간 맡을 전망이다. 이 차장은 앞서 수원고검장을 지냈다. 검찰청 폐지에 따라 10월 공소청이 출범하면 이 신임 대검 차장이 공소청장 역할도 대행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