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28일 "외교는 국익, 즉 국가발전과 민생개선이 가장 큰 목표"라며 "외교에서 한미동맹이 가장 중요하지만 중국과의 관계 관리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역대 정부별 대중국 수출 동향' 자료를 게재하며 이같이 적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개방형 통상국가인 대한민국에 수출은 국가산업 발전과 민생개선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경제회복과 지속성장의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편 사회 양극화 완화에도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내년 예산이 집행되기 시작하면 상당 정도 체감되기 시작할 것이고 삶의 환경도 좋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주택, 일자리, 부채 문제 해결을 위한 특단의 조치도 곧 준비하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이 게재한 자료에 따르면 국민주권정부의 월평균 대중국 수출액은 윤석열 정부(110억달러·약 15조원) 대비 36% 증가한 151억달러(약 21조원)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11월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계기로 열린 한·중 정상회담을 기점으로 대중국 수출액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1월~올해 8월 월평균 대중국 수출액은 170억달러(약 23조원)로 지난해 6~10월(111억달러·약 15조원) 대비 53%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