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수익증권 발행·거래 플랫폼 뮤직카우가 올해 상반기 평균 저작권료 수익률 5.21%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상반기 음악수익증권 1주당 저작권료가 가장 많았던 곡은 세전 1만5570원이 정산된 루그의 '오늘…그녀가'로 나타났다. 이날 16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곡이다.
저작권료 상위권에는 △패티김 '그대 내 친구여' △MC몽 '죽을 만큼 아파서' △다비치 '모르시나요' △태양 '나만 바라봐' 등도 이름을 올렸다.
상위 5곡은 발매된 지 평균 16.2년이 지났다. 발매 후 오랜 시간 꾸준히 사랑받는 명곡의 힘이 확인됐다고 뮤직카우는 설명했다.
공연 매체 저작권료 상위 5곡은 △패티김 '그대 내 친구여' △다비치 '모르시나요' △변진섭 '숙녀에게' △지드래곤 '1년 정거장' △브라운아이드소울 '바람인가요'였다.
같은 기간 뮤직카우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아티스트는 아이유다. 빅뱅·악뮤·god·다비치가 뒤를 이었다. 많이 검색된 곡은 △izi '응급실' △다비치 '모르시나요' △빅마마 '체념' △쿨 '아로하' 등으로 집계됐다.
뮤직카우는 "상반기 정산 결과는 특정 시점 흥행뿐 아니라 음악이 오랜 기간 소비되며 지속적으로 저작권료를 만들어내는 음악저작권 자산의 특성을 보여준다"며 "다양한 세대의 곡들이 스트리밍과 공연 등 여러 매체를 통해 꾸준히 수익을 발생시키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