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지속형 주사제 개발 기업 펩트론의 주가가 장초반 급락세다.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와 공동연구 계약을 종료하면서 타격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8일 오전 9시 21분 현재 펩트론은 전 거래일 대비 3만2900원(25.19%) 내린 9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펩트론은 전일 홈페이지를 통해 "일라이 릴리와 진행해 온 '스마트데포' 플랫폼 기술평가 기간이 7일부로 종료됐다"며 "기술평가 기간 종료 시점에 후속 상업화 계약 체결이라는 결과를 함께 안내드리지 못하게 된 점에 대해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여러 제약바이오 종목이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일각에서는 삼성전자의 호실적에 따라 일부 종목에 일시적인 수급 쏠림이 나타면서 제약바이오에 대한 투자심리가 위축될 수도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 시각 현재 인바이츠바이오코아(-10.31%), 알테오젠(-7.59%), 진매트릭스(-7.96%), 큐로셀(-7.74%), 알지노믹스(-7.07%), 에임드바이오(-6.95%), 디앤디파마텍(-6.83%), 에이비엘바이오(-6.16%) 등이 약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