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이 올해 3분기 약 238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전년동기대비, 전분기대비 모두 감소한 것으로 주식거래대금 감소가 실적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키움증권 실적 공정공시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올 3분기 2385억71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전년동기대비 26%, 전분기대비 약 65% 감소한 것이다. 3분기에는 전분기대비 매출액이 약 57%, 영업이익이 49% 감소했다.
다만 전년동기대비로는 주식 수수료 수익과 운용손익, IB 수수료 수익이 모두 늘었다. 구체적으로 3분기 주식 수수료 수익은 2447억원으로 32.1% 증가, 파생상품 수익 또한 422억원으로 23.8% 늘었다. 운용손익과 배당 및 분배금은 90% 증가한 1402억원, IB 수수료 수익은 62.4% 증가한 968억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까지 누적 실적은 1조3965억37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약 61%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