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지난달 연결 기준 매출로 카지노 부문(드림타워 카지노) 494억원, 호텔 부문(그랜드 하얏트 제주) 75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공시했다. 총 매출은 569원으로 전월(563억원) 대비 1.1%, 전년 동기(493억원) 대비 15.4% 증가했다.
카지노 부문은 500억원에 육박한 매출을 기록하며 뚜렷한 증가세를 나타냈다. 이는 전월(489억원) 대비 1%, 전년 동기(329억원) 대비 19.5% 증가한 수치다.
테이블 드롭액은 2076억원으로 전년(1942억원) 대비 6.9% 증가했으며, 이용객 수 역시 6만3192명으로 전년(5만1207명) 대비 23.4% 늘었다.
호텔 부문도 객실 이용률 87.3%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호텔 부문 별도 기준 매출은 155억원으로 전년 대비 6.5% 증가했다. 별도 기준 실적은 종속기업과의 매출 거래가 포함된 수치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중동 정세 불안, 고유가 영향에도 불구하고 실적과 이용자 수 면에서 5월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보였다"면서 "5월 실적이 이미 지난해 7~8월 성수기 기록을 크게 뛰어넘은 만큼 올해 기대 이상의 어닝 서프라이즈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