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 故 박지선 납골당 매년 가…"경제적으로 어려울 때 도움"

마아라 기자
2026.04.18 17:56
개그맨 양상국(왼쪽)이 고(故) 박지선(오른쪽)을 향한 그리움을 전한다. /사진=머니투데이 DB

개그맨 양상국이 고(故) 박지선을 향한 그리움을 전한다.

1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약칭 '전참시')에서는 양상국의 일상이 공개된다.

양상국의 집은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그는 자신의 취미 생활인 콜라병 수집과 카레이싱 트로피를 장식해둬 눈길을 끈다. 그는 기상하자마자 사과를 깎아 먹고 루프탑에 올라가 커피를 마시며 '김해 왕세자'의 면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개그맨 양상국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황금 기수'로 불리는 KBS 22기 개그맨 동기들이 양상국의 집들이를 위해 총출동한다.

영등포 반지하 시절부터 동고동락한 이들은 양상국의 제2의 전성기를 축하하면서도 쉴 틈 없는 폭로전을 이어간다. 그중 허경환은 데뷔 초 "상국이는 안 될 거다"라고 호언장담했던 사실이 밝혀지며 현장을 발칵 뒤집어놓기도.

또 방송에서는 고인이 된 동기 박지선을 향한 애틋한 그리움도 함께 나눈다.

양상국은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절 박지선이 도움의 손길을 건네준 일화를 전한다. 지금도 다 함께 납골당을 찾아간다는 22기 동기들의 우정이 깊은 여운을 남긴다.

양상국의 특별한 도전도 베일을 벗는다. 대기업 후원을 받아온 레이서 양상국이 프로 드라이버들과 경쟁하는 N1 클래스에 도전하는 것.

맞춤 제작된 레이싱카에 올라 첫 테스트 주행에 돌입한 양상국은 속도를 끌어올리는 과감한 주행은 물론, 타이어 예열과 컨디션 체크까지 꼼꼼히 챙기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양상국의 일상은 18일 밤 11시10분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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