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내, '무염식' 딸 어린이집 사탕에 충격…논쟁 불붙었다

박다영 기자
2026.05.09 17:03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딸의 어린이집 간식에 대해 불만을 토로해 화제다. /사진=아야네 SNS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딸의 어린이집 간식에 대해 불만을 토로해 화제다.

아야네는 지난 7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계정에 "조금 충격적이었던 것"이라며 루희 양이 어린이집에서 먹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탕 껍질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아야네는 "루희는 아직 무염을 하는 아기라 비타민 사탕도 먹이지 않았다"며 "그런데 어제 어린이집에서 가져온 부직포 가방에서 사탕껍질이 발견됐다"고 적었다.

그는 이어 "그동안 못 먹는 거라고 설득시켜왔는데 이제 먹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돼버렸다"고 덧붙였다.

육아 일상을 공유하는 글이었지만 온라인상에서는 논쟁이 벌어졌다.

일부 누리꾼은 "원하는 대로 키우려면 가정보육 해라", "어린이집에 보내면 어느 정도 감수해야 한다", "어린이집 선생님들 보라고 쓴 글 아니냐" 등 댓글을 달았다.

반면 "부모 입장에서는 속상한 게 당연하다", "어린이집의 배려가 아쉽다" 등 공감을 드러내는 반응도 있었다.

이후 아야네는 추가로 "댓글이나 DM(다이렉트 메시지)로 어린이집 보내지 말라는 의견을 보내주시는데 저는 어린이집에서 식단에 포함된 식사나 간식 외에 과자같은 걸 주는 지 몰랐다"는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선생님이나 누구에게 뭐라고 하는 것은 아니다"며 "루희가 사탕을 먹었다는 사실 그 자체가 충격적이다. 무염은 엄마의 선택이고 누구에게 강요한 적도, 피해줄 일도 없어서 지금까지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훈은 2021년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했으며 시험관 시술을 통해 2024년 7월 딸 루희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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