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동작구 오자마자 공군 추억 소환…유재석 "또 시작이" 폭소

김유진 기자
2026.08.19 00:42
유연석이 보라매공원 인근에서 군 생활 했던 추억을 꺼내자 유재석이 질색했다. /사진=SBS '틈만나면' 캡처

유연석이 서울 동작구를 찾자마자 보라매공원 인근에서 군 생활을 했던 추억을 꺼낸 가운데 유재석이 "얘 또 군대 얘기한다"며 그의 공군 부심과 세종대 사랑을 동시에 저격해 웃음을 안겼다.

18일 방영된 SBS '틈만나면' 54회에서는 유재석과 유연석이 정해인, 허성태와 서울 동작구를 찾아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동작구에 도착하자 정해인에게 "여기가 해인이네 동네?"라고 물었다.

이에 정해인은 "저는 여기서 30년 가까이 살았다"고 답했다.

그러자 유연석은 곧바로 자신의 추억을 꺼냈다.

유연석의 공군 얘기에 질색하는 유재석. /사진=SBS '틈만나면' 캡처

유연석은 "나는 군 생활 여기서 했다"며 "(공군이)보라매공원에 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기다렸다는 "또 군대 얘기한다"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연석의 반복되는 단골 토크까지 언급했다.

유재석은 "(유연석은)군 생활하고 세종대학교 얘기 밖에 안 한다"며 "별명이 종대(세종대)야"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동시에 유재석은 유연석의 세종대 사랑도 짚었다.

유재석은 "세종대는 연석이한테 상 줘야 된다"며 "우리 연석이만큼 세종대를 알린 사람은 세종대왕님 빼고는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유연석은 "어쩐지 한글날 행사한다고 초대가 왔더라"고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이후 유연석은 다시 정해인의 동네 이야기를 이어갔다.

유연석의 세종대학교 부심을 저격하는 유재석. /사진=SBS '틈만나면' 캡처

유연석은 "아무튼 해인이가 보라매 쪽에서 30년 살았고"라고 하자 유재석은 "고등학교도 여기서 나왔겠네"라고 물었다.

정해인은 "초중고 모두 동작구에서 나왔다"며 "제가 대방동에서 살았다"고 밝혔다.

그러자 유연석은 다시 한번 자신의 군 생활을 언급하며 "제 부대가 대방동에 있었다"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허성태 역시 보라매공원과 얽힌 추억을 꺼냈다.

허성태는 "무명 시절 때 보라매공원에 추억이 있다"며 "도시락 까먹으면서 공원에서 혼자 연기 연습했다"고 밝혔다.

이어 "가끔 돌아다니다가 맛집이 궁금하면 해인이한테 물어볼까 하다가 바빠서 연락 못 한다"고 덧붙였다.

이때 정해인은 동작구 맛집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구글맵에 하트가 많다"며 "맛집 찾아가는 걸 좋아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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