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노브라 패션' 지적에 "여자들 시원하게 살자" 반응

마아라 기자
2026.09.28 10:13
가수 장재인이 과거 자신의 '노브라 패션' 관련 기록을 발견하고 쿨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가수 장재인이 과거 자신의 '노브라 패션'이 언급된 기록을 발견하고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장재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홍대에서 게릴라 공연을 준비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장재인은 2010년 Mnet '슈퍼스타K2' 출연 당시의 인지도를 활용해 공연을 홍보하겠다며 인터넷에서 자신의 과거 자료를 찾아봤다.

그러던 중 나무위키에 적힌 '노브라 패션을 즐겨 입는다'는 문구를 발견한 장재인은 당황한 듯 "저거 뭐야?"라며 웃었다.

이어 "여자가 태어나서 시원하게 살면 안 돼?"라고 말한 뒤 "시원시원하게 살아요. 뭐 어때?"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가수 장재인이 과거 자신의 '노브라 패션' 관련 기록을 발견하고 쿨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장재인은 이후 '슈퍼스타K 장재인'이라는 점을 내세워 거리 홍보에 나섰다. 그는 "알아보지 못하더라도 '혹시 존박, 허각 아세요?'라고 하겠다"며 "존박, 허각, 강승윤, 김지수로 홍보할 거다. 장재인은 활동 안 한 지 오래됐으니까"라고 말하기도 했다.

실제로 홍대 거리에서 자신을 알아보는 시민들을 만난 장재인은 반가움을 드러냈다. 반면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젊은 시민들을 보면서는 "다 나를 모르는데 너무 젊다. 나를 알 수가 없어"라며 씁쓸해했다.

이후 게릴라 공연에는 11명의 관객이 찾아왔고 장재인은 이들 앞에서 공연을 펼쳤다.

장재인은 2010년 Mnet '슈퍼스타K2'에 출연해 독특한 음색과 음악 스타일로 주목받았다. 당시 허각, 존박, 강승윤 등과 함께 이름을 알린 뒤 싱어송라이터로 활동을 이어왔다.

장재인은 2024년 앨범 홍보 화보에서도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에도 자신의 SNS에 과감한 의상을 입은 사진 등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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