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은이 평소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생활하는 이유를 밝혔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김혜은 그냥 해!은'에는 김혜은이 가을에 사용하는 기초 화장품을 소개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김혜은은 셔츠에 실크 스커트를 입고 등장했다. 그는 이날 패션에 대해 "상당히 브랜드의 부조화이면서도 조화"라며 "상의는 쿠팡에서 6000원 주고 샀다. 치마는 에르메스"라고 밝혔다.
김혜은은 "지금 이 착장이 공식적인 착장이 아니다"라며 "메이크업할 때는 민소매 입고 메이크업하고 옷 입지 않나"라고 말했다.
그는 "'옷 좀 입으시면 안 되냐'는 댓글이 있더라. 끈 소매 옷을 입었는데 그게 리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웬만하면 몸매가 드러나게 입고 있다. 민소매 입고 딱 붙는 쫄바지를 입어야 살이 튀어나오고 엉덩이 밑살이 쳐져 있으면 힘주고 그래야 몸매 관리가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걸어가면서, 넋 놓고 있을 때 거울이나 유리에 비치는 실루엣이 사실은 진짜 내 실루엣이다. 그럴 때 정신이 번쩍번쩍 난다. 일부러 정신 차리려고 집에 있을 때 딱 붙는 옷을 입는다"고 말했다.
한편 김혜은은 1997년 청주 MBC 아나운서로 방송 활동을 시작한 뒤 MBC '뉴스데스크' 기상캐스터로 활동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으며, 2012년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에서 나이트클럽 여사장 역으로 주목받았다. 2001년 치과의사 김인수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