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모친에 "추성훈 변했다" 불만...현실 답변 '폭소'

마아라 기자
2026.10.02 06:48
모델 야노시호가 남편 추성훈에 서운함을 토로했다.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모델 야노시호가 연락이 잘 되지 않는 남편 추성훈에 서운함을 토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야노시호와 그의 모친이 출연했다.

이날 야노시호는 모친과 함께 한복을 차려입고 북촌 나들이에 나섰다.

카페에 들러 빙수를 먹던 가운데 야노시호는 "근데 전화가 없다. 아까 추성훈한테 문자 보냈는데 확인도 안 하고 전화도 절대 안 한다"며 추성훈에 불만을 토로했다.

앞서 야노시호가 싱가포르에 간 추성훈에 안부 인사차 전화했으나, 받지 않은 것.

모델 야노시호가 남편 추성훈에 서운함을 토로했다.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야노시호는 "바쁜 건 좋은 일이지만 연락이 안 된다"고 했다. 그러자 모친은 "그러나 추성훈을 선택한 건 너 아니냐"고 현실적인 답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또 야노시호는 추성훈의 바뀐 스타일에 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추성훈 변했다. 예전에는 좀 소박했다. 액세서리도 전혀 안 하고 줄곧 흰 티만 입었는데, 화려한 사람이 되어버렸다"고 했다.

야노시호의 모친은 "화려한 게 잘 어울리긴 한다"고 반응했고 야노시호는 "요즘 추성훈 얼굴도 변했다"며 "사랑을 많이 받으니 빛나는 거 같다"고 말했다.

모델 야노시호가 남편 추성훈에 서운함을 토로했다.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다만 이후 집에 추성훈이 보낸 택배가 도착하면서 분위기가 바뀌었다.

추성훈은 영상을 통해 "장모님, 성훈이다. 이번에 제가 한국에 같이 못 가서 너무 죄송하다. 그 대신 제가 맛있는 한국 음식을 많이 준비했다. 이번에는 시호 눈치 보시지 말고 어머니가 주인공이다"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를 본 야노시호의 어머니는 "너무 기쁘다"라며 행복해했다. 그는 "이렇게 사치스러운 음식도 먹고 대단하다"며 추성훈에 대해 놀랐고, 야노시호는 "광고도 많이 나온다. 호텔에 누워있다가 TV만 틀면 나온다. SNS 피드에도 많이 나온다. 여기까지 오는 데 17년 걸렸다. 대단하다"라고 남편 자랑을 늘어놨다.

이에 야노시호의 어머니는 "추사위 고맙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야노시호는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2011년생 딸 추사랑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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