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시집가요" '서준맘' 박세미, '배우급' 예비신랑 얼굴 공개

마아라 기자
2026.10.12 19:52
'서준맘' 박세미가 2년간 교제한 한 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이번주 결혼한다고 밝혔다. /사진=박세미 인스타그램

'서준맘' 박세미가 2년간 교제한 한 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이번 주 결혼한다.

12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미'에는 '여러분 저 시집가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박세미는 "저 시집간다. 결혼하게 됐다"며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신랑 얼굴 공개는 고민해 보도록 하겠다. 그냥 잘생겼다고 상상에 맡기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PT 트레이너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고. 영상에 얼굴을 가리고 등장한 예비 신랑은 박세미의 첫인상에 대해 "그냥 내가 보던 '서준 엄마'였다. 첫인상에서 '우와, 예쁘다' 그런 것보다는 내가 기대했던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예비 신랑이 "지금이 더 예쁘다"고 말하자 박세미는 "리모델링해서?"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박세미 역시 "둘 다 첫눈에 반한 건 아니었다"며 "첫인상은 좋지도 싫지도 않았던 거 같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서준맘' 박세미가 2년간 교제한 한 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이번주 결혼한다고 밝혔다. /사진=박세미 유튜브 캡처

결혼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 박세미는 "1년 넘게 만나고 나서 결혼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년 넘게 만났는데 아직도 매일 발 마사지를 해준다. 변함이 없다. 만나면 만날수록 더 잘해준다"며 "세상에 이런 남자는 없을 거 같다"고 예비 신랑을 자랑했다.

박세미는 "10월 중순쯤 결혼식을 올린다"며 "앞으로 결혼 이야기나 준비 이야기, 상견례 이야기 중간중간 풀어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같은 날 박세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박세미의 예비 신랑은 아이돌, 배우를 연상케 하는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세미의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준맘 애 엄마 아니었어?" "축하드린다" "밝은 모습 보기 좋다" "예비 신랑 잘 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0년생 박세미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 출연하며 '서준맘' 캐릭터로 얼굴을 알렸다. '서준맘'은 '신도시 아재들' 코너에 등장한 캐릭터로 현실적인 신도시 미시 연기를 선보여 사랑받았다.

박세미는 현재 지상파 예능프로그램과 라디오, 개인 유튜브 채널 등을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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