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1조1000억원 규모의 마천5재정비촉진구역(이하 마천5구역) 재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현대건설은 30일 공시를 통해 이날 마천5구역 재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의 총 공사비는 1조1148억원이다.
마천5구역 재개발사업은 마천동 45번지 일대 10만6514㎡에 지하 2층~지상 최고 39층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1차 현장설명회에는 현대건설 등 6개 건설사가 참석했으나 본 입찰에 참여한 건설사가 없어 유찰됐다. 이후 열린 2차 현장설명회에는 현대건설만 참석했다.
현대건설은 "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2회 이상 유찰에 의한 수의계약 절차 전환"이라며 "향후 조합원 총회에서 시공사 선정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