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반도체 산단, 패스트트랙으로 추진…요청시 한달내 후보지 지정"

정부가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 시간표를 대폭 앞당긴다.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인허가 절차는 패스트트랙으로 처리하고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도 기존 대비 7년 앞당기는 등 전국 반도체 생산시설 조성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13일 오후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2026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발표한 '반도체 첨단산업단지 조성전략'을 통해 호남권은 신규 성장거점으로, 용인을 기존 핵심거점으로 각각 육성한다는 K-반도체 성장거점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 장관은 "호남권은 새로 열고 용인은 앞당기면서 케이(K)-반도체 성장 축을 완성해 나가겠다"며 "이제는 실천의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국토부는 특히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시 통상 10년 이상 걸리는 조성 기간을 기업 시간표에 맞춰 획기적으로 단축할 방침이다. 기업과 산업통상부에서 후보지 계획을 수립해 국토부로 산업단지 지정을 요청할 경우 1개월 이내에 후보지로 지정을 마무리하고 국무회의를 거쳐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도 면제도 추진할 계획이다. 인허가와 부지 인도 등 후속 절차에 맞춰 부지 조성 공사을 최대한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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