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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플랫폼 마이리얼트립이 이용 기간·용량·가격을 직접 기획한 자체 eSIM 브랜드 '마이심(Mysim)'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출시를 기념해 10월 한 달간 마이심 전체 상품을 50% 할인한다.
마이심은 마이리얼트립에서 항공·숙박·투어&액티비티를 예약한 고객에게 각각의 여행 일정에 맞춰 목적지 eSIM을 추천한다. 이달 중에는 항공·숙박 등을 결제하는 단계에서 eSIM을 함께 담아 한 번에 결제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이용 기간은 1일부터 30일까지 하루 단위로 선택할 수 있고, 데이터는 300MB부터 5GB까지 용량별 상품과 무제한 상품으로 나뉜다. eSIM을 처음 쓰는 경우에도 구매 전 마이리얼트립 앱에서 쓰고 있는 휴대폰의 지원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여행을 앞둔 가족이나 지인에게 eSIM을 선물하는 기능도 있다.
현지에서 이용 중 불편을 겪으면 eSIM 비용 전액을 환불하는 정책도 도입했다. eSIM은 현지 통신 환경에 따라 이용 품질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
마이리얼트립 관계자는 "마이리얼트립의 이름을 걸고 선보이는 상품인 만큼 여행자가 믿고 고를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여행 필수품인 eSIM을 여행 준비 과정에서 편리하게 구매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2년 설립된 온라인 여행 플랫폼 마이리얼트립은 항공·숙박·투어&액티비티 등 여행 관련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누적 가입자 1000만명 이상, 지난해 총거래액 약 2조3000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