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일교육, AI 면접 대비 서비스 '면접 스튜디오' 출시

김태윤 기자
2026.10.02 17:36
사진제공=해일교육

AI(인공지능) 기반 입시 솔루션 기업 해일교육(대표 이서준)이 생활기록부 기반 AI 면접 대비 서비스 '면접 스튜디오'(Studio)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도와조AI 면접 스튜디오'는 학생이 생활기록부를 업로드하면 AI가 분석해 예상 면접 질문을 추출하고, 실제 대학 면접과 유사한 환경에서 모의면접을 진행하는 서비스다. 개별 답변을 연습하는 '집중 연습' 기능과 제한 시간 내 여러 문항에 답하는 '모의면접' 기능을 제공하며, 답변에 따라 꼬리 질문이 자동으로 이어진다.

면접 유형은 대학 면접 수준의 '실전' 모드와 상위권 대학의 학술적 사고력을 검증하는 질문으로 구성된 '심화' 모드로 나뉜다. 모의면접 종료 후에는 평가 점수와 강점·개선점 분석이 담긴 결과 리포트가 제공된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출시한 수행평가·탐구보고서 작성 솔루션 '도와조AI'는 6개월 만에 MAU(월간활성이용자 수) 27만 명을 돌파한 바 있다. AI 입시 컨설턴트 기술 특허로 우수특허대상도 수상했다.

이서준 대표는 "면접 준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답변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기부를 이해하고 스스로 생각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학생들이 시간과 비용의 제약 없이 충분히 연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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