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랩, 로봇 관제 위치 추정 시스템 특허 등록

이두리 기자
2024.12.11 17:45

핑크랩(대표 민형기)이 최근 로봇 관제를 위한 위치 추정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주행 로봇이 내부에서 이동할 때 라이더와 카메라로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현재 위치를 정확히 추정하는 기술이다. AMCL(Adaptive Monte Carlo Localization)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실시간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장애물도 분석할 수 있다.

핑크랩 측은 "이번 특허 등록은 핑크랩이 로봇 관제 사업에서 한 발 내디딘 이정표로, 앞으로 다양한 서비스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기 진작 차원에서 특허 출원인에 전 직원을 모두 등록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민형기 핑크랩 대표는 "이번 특허는 당사의 기술력과 혁신적 연구·개발(R&D)의 성과"라며 "이 로봇 관제 시스템을 여러 산업 분야에 적용할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했다. 이어 "R&D나 교육 분야에서 해당 기술·서비스에 관심 있는 회사들과 협업해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제공=핑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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