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커버가 미국 정부 주도의 글로벌 투자 유치 행사 'SelectUSA Investment Summit' 참가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 미국 뉴욕대학교 경영대학원인 NYU Stern School of Business 세션에 패널로 참여하며 북미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릴리커버는 AI·로보틱스·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피부·두피 진단부터 맞춤형 화장품 제조까지 연결하는 온디맨드 플랫폼을 개발·운영 중이다. 핵심 솔루션은 AI 진단 디바이스 'Muilli'와 실시간 맞춤 조제 시스템 'Enima'로,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스킨·헤어케어 제품을 즉시 제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이번 SelectUSA 참가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과 사업 확장 가능성을 보여줬으며, 특히 데이터 기반 수요 생산 구조를 통해 재고와 폐기물을 줄이는 지속가능한 뷰티 운영 모델로도 주목받고 있다.
안선희 릴리커버 대표는 "SelectUSA 선정과 NYU Stern 패널 참여는 릴리커버의 기술력과 사업성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다는 의미"라며 "AI·데이터·로보틱스를 기반으로 초개인화 뷰티 산업의 새로운 운영 표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릴리커버는 IBK기업은행의 창업 육성 플랫폼인 'IBK창공(創工) 부산 4기' 졸업 기업으로, 시리즈벤처스가 함께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