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빈, 맨션나인 후원전 'Home Sweet Home' 참여

허남이 기자
2026.07.23 17:47

고품질 순환자원 'r-pet플레이크' 사용한 예술 작품으로 '집'과 '안식'의 의미 전달

AI 기반 기후테크 기업 수퍼빈(SuperBin)이 갤러리 맨션나인(MANSION9)이 기획·주최하는 유기견 임시보호센터 후원전 《Home Sweet Home》에 함께한다고 밝혔다. 오는 8월 6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유기로 단절된 관계를 회복하고 유기견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되찾아주기 위해 마련된 특별전으로, 수퍼빈은 자원 순환의 가치를 예술로 확장하며 후원에 참여한다.

사진제공=수퍼빈

이번 전시는 수퍼빈이 회수한 투명 페트병으로 생산한 고품질 재생 원료 재활용 플레이크(Flake) 리퓨리움이 참여 작가들의 작품 재료로 일부 활용돼 자원 순환과 생명 보호의 가치를 예술로 연결한다는 점에서 뜻깊다. 또한 전시를 통해 올린 작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유기견 임시보호센터 '두부아이놀이터'의 유기견 구조 및 돌봄 비용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후원 대상인 '두부아이놀이터'는 수퍼빈의 순환자원 소재화 공장인 '화성 아이엠팩토리' 4층에 위치한 유기견 임시보호센터로, 상처 입은 유기견들에게 안전한 보호와 돌봄을 제공하며 새로운 가족을 만나기 위해 생명들이 회복하는 공간이다.

전시 제목인 《Home Sweet Home》은 단순한 물리적 공간으로서의 건축물이 아닌, 존재를 지탱하고 삶을 이어나가게 하는 '안식'과 '돌아갈 곳'의 의미를 탐구한다. 이번 전시에는 강수희, 복진, 이동구, 이효선, 조연주, 진형, 홍시 등 7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전시는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맨션나인에서 열리며, 화요일부터 일요일(오전 11시~오후 7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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