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알팜, '2026년 일학습병행 우수사례 경진대회' 학습기업 부문 우수상 수상

이동오 기자
2026.09.23 18:04

현장 중심 인재육성 체계 구축…품질 전문인력 양성 및 MDR 인증 획득 성과

재생바이오 전문기업 ㈜비알팜(대표 김석순)은 지난 10일 개최된 '2026년 일학습병행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학습기업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안수혁 비알팜 차장/사진제공=비알팜

일학습병행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일학습병행에 참여한 기업과 학습근로자의 우수사례 및 성과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일학습병행은 독일과 스위스 등에서 발전해온 일터 기반 학습을 국내 산업 현장의 특성에 맞게 운영하는 현장 중심의 직업훈련 제도다.

비알팜은 일학습병행을 단순한 신규 인력 양성 프로그램이 아닌 회사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핵심 인재를 육성하는 과정으로 보고, 학습근로자의 성장과 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훈련 지원을 지속해왔다. 특히 일학습병행 전담조직을 구성해 학습근로자에 대한 개별 관리와 학습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체계적인 보상 및 성장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이러한 인재육성 체계는 실제 사업 성과로도 이어졌다. 비알팜은 품질 전문인력을 중심으로 EU 규제 요건을 충족하는 품질시스템을 구축하고 MDR(Medical Device Regulation) 인증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현장 실무를 기반으로 한 교육과 체계적인 인재육성이 기업의 품질 경쟁력 강화로 연결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김석순 비알팜 대표는 "이번 수상은 일학습병행을 통해 현장 중심의 인재육성 체계를 구축하고, 학습근로자의 성장이 기업의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온 결과"라며 "'채용-교육-성장-정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적인 인재육성 구조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기업 경쟁력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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