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프라이즈 AI 데이터 인프라 기업 그래파이(대표 김민수)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AI FESTA 2026'에 참가해 AI 네이티브 데이터베이스 엔진 '아카식DB(AkasicDB)'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AI FEST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AI페스타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인공지능주간 공식 행사다. 그래파이는 행사 내 'AI 인프라관'에서 아카식DB를 활용한 데모를 선보인다.
아카식DB는 그래프·벡터·관계형 데이터베이스(DB)를 하나의 엔진으로 통합한 제품이다. 데이터 간 관계 분석과 유사 정보 검색, 정형 데이터의 조건 검색 및 집계를 하나의 실행 체계에서 처리할 수 있다. 서로 다른 DB에서 검색한 결과를 별도로 결합하지 않아도 복합적인 질문에 필요한 정보를 통합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아카식DB 기반 하이브리드 검색증강생성(RAG)은 문서의 의미와 데이터 간 관계, 정형 데이터의 조건을 함께 활용한다. 데이터베이스 단계에서 필요한 정보를 선별해 불필요한 데이터 이동과 대규모언어모델(LLM)에 전달되는 정보량을 줄이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AI 답변 품질을 높이고 운영 비용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민수 그래파이 대표는 "아카식DB를 통해 기업 데이터의 의미와 관계를 연결하고, AI 도입 부담은 낮추면서 업무 활용도를 높이는 데이터 중심 AI 인프라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