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앤컴퍼니, 스타트업 이직 돕는 '혁신의숲 career' 베타 출시

홍보경 기자
2026.10.19 17:00

기업 성장 데이터와 구직자 이력 분석해 지원 판단부터 면접 준비까지 지원

스타트업 성장분석 플랫폼 '혁신의숲'을 운영하는 마크앤컴퍼니(대표 홍경표)가 성장하는 스타트업으로의 이직을 돕는 '혁신의숲 career' 베타 서비스를 지난 14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제공=마크앤컴퍼니

'혁신의숲 career'는 구직자가 기업의 성장 가능성과 자신의 경력 적합성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혁신의숲이 보유한 1만 8천 개 이상 스타트업의 매출·투자·재무·고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 정보와 채용 공고, 구직자 이력서를 종합 분석한다.

핵심 기능은 '공고 분석'과 '커리어맵'이다. 공고 분석은 기업의 성장성과 채용 배경, 구직자 경력과 공고의 적합도를 리포트로 제공한다. 커리어맵은 재직 당시 기업의 성장 데이터와 개인의 역할·성과를 연결해 경력 스토리를 구성하고, 예상 면접 질문까지 제시한다.

현재 베타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되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다.

마크앤컴퍼니는 지난 14~1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경기 스타트업 서밋'에서도 서비스를 선보였다. 현장에서는 서비스 체험과 이용자 의견 수렴, 전문가의 무료 1대1 커리어 코칭을 진행했다.

15일에는 '스타트업의 채용을 혁신한다' 세션을 마련해 홍경표 대표와 박상민 그룹바이에이치알 대표, 한준일 좋은인재연구소 커리어 컨설턴트가 스타트업 채용 방식의 변화와 구직자의 준비 전략을 공유했다.

홍경표 대표는 "이용자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성장하는 스타트업과 우수 인재의 연결을 강화하고, 스타트업 채용 문제를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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