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숲컴퍼니·NICE평가정보, 중소형 이커머스 M&A 활성화 MOU

박새롬 기자
2026.10.19 17:46
(사진 왼쪽부터)이숲 및 NICE평가정보 로고/사진제공=이숲컴퍼니

이커머스 M&A(인수합병) 플랫폼 '이숲(esoop)'을 운영하는 이숲컴퍼니(대표 이상철)가 NICE평가정보와 중소형 이커머스 M&A 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각사가 보유한 기업 네트워크와 정보를 활용해 중소형 이커머스 기업의 M&A 기회를 발굴하고, 잠재 인수자와 매도자 간 연결을 확대한다. 정보와 네트워크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중소형 시장에서 M&A 후보 기업군을 넓히고 기업 발굴·연결 방안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이숲컴퍼니는 이커머스 사업자를 대상으로 기업가치평가, 실사, 인수자 발굴, 협상, 거래까지 M&A 전 과정을 지원하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NICE평가정보는 신용정보회사로, 기업정보와 기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업정보 및 평가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상철 이숲컴퍼니 대표는 "이커머스 산업이 성장하면서 온라인 브랜드와 스토어를 기업 자산으로 보고 인수·매각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면서 "반면 중소형 시장은 대형 거래 시장보다 매수자와 매도자 간 정보 접근성이 낮고 적합한 거래 상대방을 찾을 전문 네트워크가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NICE평가정보와 협력해 더 많은 기업과 투자자가 M&A 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NICE평가정보 관계자는 "중소형 M&A 시장이 활성화되려면 기업 및 거래 기회 발굴과 적합한 매칭 네트워크가 필수적"이라며 "당사의 기업정보·네트워크와 이숲의 이커머스 M&A 전문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협력 사례를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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