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폴리뉴클레오티드) 기반 바이오·에스테틱 전문기업 비알팜(대표 김석순)은 지난달 사우디아라비아 식품의약청(SFDA)으로부터 고순도 PN 스킨부스터 'HP VITARAN(비타란)' 3종(HP VITARAN, HP VITARAN i, HP VITARAN s)의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비알팜은 2024년 아랍에미리트(UAE)에서 품목허가를 취득한 데 이어, 이번 사우디 승인을 연달아 확보하며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 지역의 핵심 에스테틱 시장에 정식 진출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사우디는 중동 지역 내 미용·성형 및 메디컬 에스테틱 수요가 가장 집중된 시장중 하나로, 엄격한 의료기기 규제 기준을 적용하고 있어 이번 허가 획득은 비타란의 효능과 안전성, 품질 우수성을 공식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받는다.
특히 비알팜은 최근 강화된 유럽 의료기기 규제 체계인 'CE MDR' 인증 전환을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사우디 허가를 추가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의 인허가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비알팜은 이번 사우디 허가를 계기로 현지 주요 유통 파트너사들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제품 공급 및 시장 안착을 위한 후속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사우디를 중동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거점으로 삼아 현지 의료진 대상 제품 교육과 학술 마케팅을 강화하고, 비타란의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중동 지역 내 사업 영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비알팜 관계자는 "2024년 UAE 허가에 이은 이번 사우디 품목허가와 유럽 CE MDR 인증 성과를 동력 삼아 글로벌 파트너들과 함께 중동을 비롯한 전세계 에스테틱 시장에서 비타란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