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맨'으로 유명한 김선태 전 충주시 주무관이 우리은행에 이어 제너시스 BBQ그룹을 홍보 대상으로 낙점했다. 윤홍근 회장도 직접 채널에 출연해 BBQ 홍보에 열을 올렸다.
김선태는 27일 유튜브에 "비비큐 홍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김선태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 BBQ 본사를 찾아 윤 회장과 만났다.
윤 회장은 BBQ 시그니처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 개발에 직접 참여했다며 "어느 정도 신선도가 돼야 훨씬 더 식감이 좋은지 몰라 생닭을 뜯어먹기도 했다"고 떠올렸다.
황금올리브치킨에 올리브유를 안 쓴다는 소문에 대해서는 "올리브유가 일반 기름값의 15배 수준이다. 100%를 쓰진 않지만 약 51% 정도는 올리브유를 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선태는 "(과반) 의결권이 있다"고 농담했고, 윤 회장은 "그렇다"며 웃었다.
윤 회장은 세계적인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과 인연도 언급했다. BTS는 신인이었던 2016년 4월 BBQ 광고 모델로 발탁돼 활동했다. 그는 "BTS도 우리 BBQ가 키웠다. 이름도 같은 B로 시작하지 않냐"며 애정을 드러냈다.
윤 회장은 이 자리에서 김선태의 제안으로 충주시 학생들을 위해 치킨 1000마리 기부를 약속하기도 했다. 영상 말미에는 학생들이 윤 회장이 기부한 치킨을 나눠 먹는 모습이 담겼다.
이 영상은 게시된 지 약 1시간 만에 조회수 40만회를 돌파했다. 영상 댓글 창에는 "1000마리 기부는 정말 대단하다", "회장님 정말 통이 크시다", "충주 중앙탑고 학생입니다. 잘 먹었습니다", "저녁에 BBQ 먹어야겠다" 등 호평이 쏟아졌다.
BBQ 공식 채널도 댓글을 달았다. BBQ 측은 "신메뉴 홍보하는 걸 까먹었다. 신메뉴를 쏘려고 했는데 황금올리브치킨을 쏘겠다. 재밌는 장면 타임라인 찍어주시면 일주일동안 BBQ가 100마리를 쏘겠다"며 추가 기부를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