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최우각 대성하이텍·박동석 피에스디이 대표

이병권 기자
2026.10.01 12:00
2026년 3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선정된 최우각 대성하이텍 대표(사진 왼쪽)과 박동석 피에스디이 대표(오른쪽)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2026년 3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최우각 대성하이텍 대표와 박동석 피에스디이 대표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최 대표는 초정밀 부품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고 사업 다각화를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성하이텍은 27개국 70여개 글로벌 기업에 8000여종의 핵심 부품을 공급한다. 방산·로봇·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료기기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 성장 기반을 넓혔다.

박 대표는 반도체 장비 부품의 국산화와 기술 경쟁력 강화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피에스디이는 메타렌즈용 나노 임프린팅 디스펜서 등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100나노급 임프린팅 자동화 설비를 자체 개발했다. 매출은 2023년 217억원에서 2025년 326억원으로 약 50% 증가했다.

두 대표는 사회공헌과 근로환경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최 대표는 △지역 스타트업 지원 △장학사업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등 지역사회 공헌을 이어왔고 박 대표는 △스톡옵션 △내일채움공제 △기숙사 운영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등을 통해 임직원 복지 향상에 나섰다.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은 중기중앙회와 중기부가 경영혁신과 수출 확대, 기술개발 등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중소기업인을 선정하는 포상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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