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상생의 장" 안양대 강화캠퍼스서 첫 총장배 파크골프 대회 열린다

권태혁 기자
2026.04.09 14:53

강화캠퍼스 파크골프장 개장 기념...지역민과 화합 '눈길'
오는 13일까지 선착순 144명 접수...참가비 1인당 1만원

'제1회 안양대학교 총장배 파크골프 대회' 포스터./사진제공=안양대

안양대학교가 오는 19일 오후 1시30분 강화캠퍼스에서 '제1회 안양대학교 총장배 파크골프 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강화캠퍼스 내 파크골프장 개장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의 우수한 체육시설을 지역민에게 개방해 지역 상생과 화합의 장을 만든다는 취지다.

파크골프는 공원과 골프의 합성어로 녹지 공간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스포츠다. 장비가 간편하고 규칙이 쉬워 최근 실버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대회는 학교법인 우일학원이 후원하고 안양대 강화미래교육원, (사)스포츠복지진흥원, 스포츠과학연구소, 삼별초봉사단이 주관한다. 강화 지역 주민과 동호인 등 144명이 참가하며 경기는 개인전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오는 13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교육원 행정실 방문 또는 전화로 가능하며,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다.

장광수 총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강화캠퍼스 파크골프장이 강화군민의 건강을 증진하는 생활체육 메카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총장배 파크골프 대회를 정례화해 지역을 대표하는 스포츠 축제로 발전시키겠다.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대학의 공공적 역할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양대는 대학-지역 상생 모델을 완성하기 위해 스포츠과학과·스포츠과학연구소를 중심으로 지역 밀착형 스포츠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