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하이브·서울시·종로구 협력-현장서만 볼 수 있는 '쿠키 영상'도 동시 송출 예정 방탄소년단(BTS) 컴백 행사를 전 세계 190개국에 생중계하는 넷플릭스가 공연 연출을 위해 광화문 광장 일대 모든 대형 전광판 사용을 계약한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넷플릭스는 오는 21일 오후 BTS 컴백 공연이 열리는 광화문 일대의 대형 전광판을 공연 연출에 활용한다. 광화문광장 일대는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이다. 종로구는 이곳에 대형 전광판을 설치해 운영하는 '광화문스퀘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광화문스퀘어 내 대형 전광판은 하나의 영상을 동시에 송출할 수 있다. 'BTS 컴백쇼'로 명명된 이번 공연은 하이브와 빅히트 뮤직이 주최하고 넷플릭스와 제일기획이 주관한다. 넷플릭스 측은 사전에 광화문 일대 모든 대형 전광판 운영사를 접촉해 BTS 공연이 있는 당일 오후 7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대형 전광판 사용 계약을 맺었다. 계약에 따라 공연 당일 연출 기획자가 광화문 일대의 대형 전광판의 영상 송출을 조율한다. 이를 활용해 넷플릭스는 경복궁 광화문 앞에 설치한 무대에 관람객의 시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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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직원, 안보위해자 추적 중 순직하면 '위험직무순직' 인정
앞으로 국가정보원 직원이 안보위해자 추적 등 현장 업무를 수행하다 순직할 경우 위험직무순직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된다. 인사혁신처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공무원 재해보상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마련해 다음 달 27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국가정보원법' 개정·시행(2024년 1월 1일)과 지난달 개정된 '공무원 재해보상법'의 후속 조치로, 오는 5월 28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개정안은 국정원 직원의 변화된 직무 범위에 맞춰 안보위해자를 발견·추적하고 저지하는 활동 등 현장 업무를 위험직무로 구체적으로 규정한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관련 업무 수행 중 발생한 순직이 위험직무순직으로 인정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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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수출 다 잡는다" 진화하는 '지페어 코리아' 참여 전시로 탈바꿈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국내 최대 규모 중소기업 종합 전시회인 '제29회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이하 지페어 코리아 2026)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29회째를 맞는 지페어 코리아는 오는 10월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열린다. 총 500개사, 600개 부스 규모로 꾸려지며 수출·구매 상담회, 수출 전략 세미나 등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번 전시회는 사전 바이어 검증을 통해 상담의 질을 높이고, 해외 바이어와 국내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MD가 참여해 유망 소비재 품목을 집중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무역위기대응관을 신설해 도·정부 지원정책 상담 공간을 마련하고, 참가기업과 바이어, 참관객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체험하고, 머물며, 소비하는' 참여형 전시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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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농촌관광 가는 주간' 웰촌서 풍성한 할인·이벤트 진행
농촌 여행 상품 할인…스타마을 스탬프 투어 등 국민 참여형 프로그램 제공 한국농어촌공사(이하'공사')가 '농촌관광 가는 주간' 연중 확대에 따라 매월 농촌관광 종합포털 웰촌을 통해 다양한 혜택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시범 운영된 '농촌관광 가는 주간'은 489개 관광상품 할인과 연계 이벤트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올해는 매월 둘째 주마다 '농촌관광 가는 주간'을 운영한다. '웰촌'에서는 계절에 맞춰 매월 새로운 추천 여행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달에는 봄맞이 나들이에 좋은 농촌 테마 여행지 6개소를 선정해 안내하고, 이와 연계한 투표 이벤트를 진행해 추첨으로 상품을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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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가(假) 이식 없는 다시마 종자 본 양성 시범 사업 추진
육상에서 종자 양성 후 어가에 바로 공급…기후변화 대응 안정적인 종자 공급 체계 구축 전남 완도군이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해상 가 이식 과정을 생략한 '다시마 종자 본 양성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완도군은 최근 장기적인 바다 수온 상승과 해양 환경 변화로 기존 방식의 종자 생산과 양식 과정에 어려움이 발생함에 따라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기존에는 모조를 구입해 육상에서 종자를 생산한 뒤 해상 가 이식을 거쳐 어가에 공급했다. 그러나 이번 사업은 육상에서 종자를 양성한 후 곧바로 어가에 공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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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 "기초지자체 96%, 계획인구 과대추정"...지역소멸 세미나 연다
인구 전문 민간 싱크탱크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한미연)이 오는 25일 '거품을 걷어내야 지역소멸 답이 보인다'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실에서 진행되며, 한미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 후 참석 가능하다. 오는 6월 3일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방소멸 대응 정책의 성과와 한계를 냉정하게 짚는 자리다. 세미나에서 오간 논의는 지방선거 후보자들을 위한 정책 제안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지민 한국지방행정연구원 5극3특 연구지원단장과 유혜정 한미연 인구연구센터장이 주제발표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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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기업이 먼저 찾는 도시로"…투자유치 전략 재정비
투자유치담당관 신설 후 첫 전략 논의…중장기 정책개발 본격화 인센티브 개편·전주기 지원 구축…글로벌 기업 유치 기반 마련 경기 시흥시가 기업 중심의 맞춤형 투자유치 전략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난 16일 글로벌센터에서 '투자유치 중장기 정책개발 연구' 착수보고회와 간담회를 열고 투자유치 전략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6년 투자유치담당관 신설로 조직 기반이 마련된 가운데 투자유치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첫 단계다. 시흥시정연구원이 수행하는 연구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중장기 전략을 구체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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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생산거점, 하늘에서 관리"…평택시, 드론·AI 안전관리 구축
배관 점검·위험 예측까지…드론·AI 기반 통합 안전체계 구축 오는 11월까지 실증 추진…수소기지 등으로 확대 계획 경기 평택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공공서비스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자체가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 활용 모델을 발굴하고 상용화를 추진하는 국가 공모사업이다. 시는 국비 2억7000만원을 포함해 총 3억2000만원을 투입한다. 사업은 평택시를 대표로 니나노, 로아스, 한국드론기업연합회, 글로벌 반도체 기업 등이 참여하는 컨소시엄 형태로 추진한다. 실증 지역은 고덕국제화지구 일반산단 내 반도체 생산거점과 관련 가스 기업이 밀집한 평택 반도체클러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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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선글라스 똑같이 베껴 32만개 팔았다...디자인 도둑질, 첫 '구속'
지재처-검찰, 신제품 형태모방 범죄만으로 최초 구속된 사례… 범죄수익 78억 추징 보전 인기 상품 디자인을 그대로 베껴(데드카피) 수십만점의 모방상품을 유통·판매한 기업대표가 붙잡혔다. 지식재산처 기술디자인특별사법경찰과 대전지방검찰청 특허범죄조사부는 타인의 상품형태를 베낀 상품을 수입·판매한 법인 A사의 대표 ㄱ씨(38, 구속) 등 3명을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기소했다고 17일 밝혔다. 다른 사람의 신제품을 그대로 베낀 범죄(상품형태모방 범죄)만으로 최초 구속된 사례다. 기술경찰에 따르면 ㄱ씨는 관련 경력이 전무하면서도 별도의 디자인개발 인력이 없는 상태에서 2019년 아이웨어 브랜드를 설립한 후 국내 유명 브랜드 B사의 선글라스 등 인기 상품을 직접 촬영해 해외 소재 제조업체에 전송하는 등 방식으로 생산된 모방상품 51종, 총 32만1000여점(판매가로 123억원)을 판매한 혐의다. ㄱ씨는 모방상품 44종, 총 41만3000여점을 수입한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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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선도연구센터, 단계평가 '우수' 2단계 연구 본격 추진
킥오프 간담회 가져…Gut-Brain 시스템 조절 기전 정밀 규명 나서 동신대 선도연구센터(이하'센터')가 최근 과기부 단계평가에서 세부평가 '우수' 결과를 받으며 2단계 연구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센터는 최근 2단계 연구 본격 추진을 위한 첫 모임을 개최하고, '비위(脾胃) 조절기반 Gut-Brain 시스템 제어 한의과학 연구센터'의 2단계연구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 이번 모임에는 연구책임자인 이미현 교수를 비롯한 연구진이 참석해 2단계 연구 목표와 세부 추진 전략을 공유하고 연구단 간 협력 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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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5070억 추경안 편성…생활밀착·도시 기반시설 투자 확대
본예산 대비 152억 증액…정보타운역·복합센터 등 도시기반 반영 보육료 43억·통합돌봄 3억 등 시민 체감형 생활예산 확대 경기 과천시가 17일 2026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5070억원 규모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본예산보다 152억원 증가한 수준이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4679억원, 특별회계 391억원으로 구성됐다. 시는 기존 주요 사업의 안정적 추진과 함께 시민 일상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투자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도시 기반 조성과 핵심 사업 추진을 위해 과천정보타운역 건립에 50억원을 반영했다. 지식정보타운 복합지원센터 건립에도 6억3000만원을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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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대불산단 내 '어선 건조·개조업 진흥단지' 선정
어선건조지원센터 건립 국비 400억 확보…친환경·스마트 미래형 어선 건조 지원 전남 영암군이 17일 군청에서 전남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전남테크노파크와 '어선 건조·개조업 진흥단지 및 지원센터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영암군과 전남도는 최근 해수부 '어선건조·개조업 진흥단지' 공모에 선정된 후 단지 내 어선건조 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국비 400억원 확보했다. 어선 건조·개조업 진흥단지의 핵심인 어선건조지원센터는 친환경·스마트 기술을 도입해 미래형 어선 건조를 지원하고, 국내 어선 건조업경쟁력을 높이는 컨트롤타워를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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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 미래인재 육성 전문강사 모집
AI·펫푸드·푸드테크 등 7개 핵심 분야…5월14일까지 접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aT')가 급변하는 유통환경과 기후 리스크에 대응하고, K FOOD의 미래를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 상반기 신규 강사를 오는 5월14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식품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특화 교육 과정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는 농식품 산업계의 수요를 반영해 △AI/디지털전환 △펫푸드/축산 △푸드테크 △창업 △생산/수급 △지역먹거리 △식품경영/고객 관리의 총 7개 핵심 분야를 모집한다. 강사는 현직 강사를 포함해 해당 분야 종사자, 관련 학위나 자격증 보유자로서 교육원에서 강의가 가능해야 한다. 기존 교육과정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직접 보유한 강사에게는 인력풀 모집 후 강의 우선권을 부여해 전문성 있는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