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민선 9기 출범식 개최…"주민과 함께 더 큰 중구로"

정세진 기자
2026.06.24 09:58

다음달 1일 충무아트센터서 주민 등 초대

김길성 중구청장이 지난 4월 25일 서울 중구 명보아트홀 사거리에서 열린 2026 이순신 축제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사진=(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서울 중구는 '민선9기 출범식'을 개최하고, '더 큰 중구'를 향한 미래 비전을 선포한다고 24일 밝혔다.

민선 9기 구청장 임기가 시작되는 다음달 1일 구는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주민 누구나 함께할 수 있도록 사전 신청을 받아 100여명을 초청했다. 출범식은 오후 3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주민과 각계각층 인사들의 축하 메시지를 담은 영상으로 막을 올린다. 이어 소리꾼 재담과 뱃노래 합주 축하공연이 무대를 꾸민다.

주민들의 소망을 담은 영상도 상영된다. 어린이, 학부모, 청년, 어르신 등 다양한 세대를 대표하는 주민들이 민선9기에 바라는 중구의 미래와 희망을 전하며, 앞으로 4년간 중구가 나아갈 방향을 함께 그린다.

특히, 이날 민선8기에 이어 재선에 성공한 김길성 구청장은 민선9기 '더 큰 중구'로의 도약을 주민에게 약속한다. 미래를 그리는 중구 △청년이 꿈꾸는 중구 △교육이 든든한 중구 △노후가 편안한 중구 △품격이 가득한 중구 등 5대 분야의 공약사업을 발표한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지난 4년간 주민과 함께 중구의 변화를 만들어 왔다"며 "민선9기 출범식은 그 성과를 바탕으로 더 큰 중구로 도약하는 새로운 출발점인 만큼, 중구의 주인인 구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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